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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예약

The Journey of Mobility UX—Past, Present, and Future

모빌리티 UX의 과거와 현재를 체험하고, 미래를 상상하는 공간

UX 연구의 적용 결과물을 아카이빙한 기획 전시 공간으로,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변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운전자의 시점에서 느끼고 경험하는 오감(Five-Senses)에 대한 전시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그 첫 번째 테마는 ‘시각’입니다.

Explore how user senses and UX development are deeply connected

사용자의 감각과 UX 발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세요.

UX 아카이브 존은 오감(Five-Senses)을 주제로 한 5개의 기획 전시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그중 첫 번째 전시의 주제는 '시각(Visual)’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추구해 온 차량과 인간의 시각적 소통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그리고 그 발전을 이끌어 낸 디자인·기술·환경 등 다양한 외적 요인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래 자동차의 시각 경험이 어떻게 진화할지 함께 상상하고, 방문객의 의견을 남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시선의 집중 (Visual Captivation)

운전자가 가장 먼저 마주하는 감각인 ‘시각’을 중심으로, 운전석에 앉는 순간 가장 먼저 시선이 머무는 클러스터(Cluster)와 센터페시아(Center Fascia)의 변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클러스터는 운전자에게 주행 정보를 전달하는 핵심 장치, 센터페시아는 차량 실내와 엔진룸을 구분하는 대시보드 중앙부로,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의 진화를 보여줍니다.

차량 콕핏의 과거와 현재
차량 콕핏의 과거와 현재
‘정보의 중심지’ 클러스터
‘정보의 중심지’ 클러스터
‘제어의 중심지' 센터페시아
‘제어의 중심지' 센터페시아

시선의 몰입과 확장 (Immersion and Expansion of Vision)

보다 직관적이고, 최소한의 시선 이동만으로도 넓고 쾌적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발전된 기술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HUD의 변천사
HUD의 변천사
인사이드 미러의 진화
인사이드 미러의 진화
시야의 확장
시야의 확장

빛과 컬러로 나누는 대화 (Conversation by Light and Color)

웰컴 세리머니부터 경고등까지, 시각적 요소를 통해 운전자와 차량이 깊이 교감하는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빛으로 나누는 대화
빛으로 나누는 대화
컬러로 지키는 안전
컬러로 지키는 안전
브랜드만의 고유 애니메이션 재생
브랜드만의 고유 애니메이션 재생

새로운 차원의 시각적 경험 (The Next-Gen Visual Experiences)

새로운 시각적 경험이 어떻게 우리의 이동 방식과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새로운 상상을 공유하고, 여러분의 의견도 남길 수 있습니다.

Designing Tomorrow’s Mobility: Light, Experience, and Sensory Interaction

시각 경험 설계를 통해 빛의 활용, 새로운 경험의 요구, 공간 개념의 진화를 조명하는 현대차그룹 UX 전문가들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