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8.13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넥쏘는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자랑합니다. 국내 유일의 승용 수소전기차라는 점이죠. 세계적으로도 넥쏘에 준하는 상품성을 갖춘 수소전기차를 찾기 어려울 정도니까요. 올해 6월에는 2세대 모델인 ‘디 올 뉴 넥쏘’로 진화하면서 더욱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포용할 수 있는 모델로 거듭났습니다.
디 올 뉴 넥쏘의 진한 매력 때문일까요? 1세대 넥쏘를 운행하다 2세대 넥쏘를 또 다시 선택한 오너들이 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아무리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하나의 모델만 연이어 타는 일은 생각보다 드뭅니다. 특히 오랜 기간 소유한 모델이라면 너무 익숙해져 새로움을 찾아 다른 모델을 알아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도, 넥쏘만 꾸준히 바라보는 고객들이 있다는 것은 무언가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 것이겠죠. 2세대 넥쏘의 구매를 결정한 3명의 넥쏘 오너를 만나,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넥쏘의 고유한 매력을 들어보았습니다.
박효진 씨는 수학 강사이자 취미 활동인 캠핑과 차박을 소재로 유튜버 활동 중인 넥쏘 오너입니다. 주중에는 강사의 업무에 집중하고, 주말에는 반려견 ‘파이’와 함께 차박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죠. 박효진 씨에게 넥쏘는 취미 생활의 영역을 넓혀준 자동차입니다. “공회전 없이 차박을 즐길 수 있는 자동차를 찾다 보니 넥쏘가 눈에 들어왔어요.” 박효진 씨의 설명입니다.
“캠핑에 취미를 붙였지만 여름은 너무 덥고 겨울은 너무 추워서 불편한 점이 많았어요. 계절의 영향을 덜 받는 방법으로 차박을 즐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공회전 없이 차박을 즐길 수 있는 자동차를 찾아보니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두 가지 선택지가 있었어요. 생활 반경 내에 수소충전소가 있어 넥쏘를 골랐는데, 이전까지 경차를 타다 넥쏘를 타니 실내 공간이 넓어 마음에 들었어요. 게다가 조용하기까지 해서 정말 만족했습니다.”
넥쏘는 박효진 씨와 반려견 파이의 라이프스타일을 크게 바꿨습니다. 박효진 씨는 평일에는 집과 직장을 단거리 왕복하지만, 주말에는 좋은 캠핑장을 찾아 장거리 여행을 떠나곤 하죠. 주말마다 장거리를 운전하려면 피곤하지 않을까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박효진 씨는 “넥쏘와 함께하는 시간이 굉장히 편안하고, 파이 또한 안락하게 느끼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넥쏘의 회생제동을 이용해 속도를 조절하는 편이라 브레이크를 밟을 일이 드물어서 좋습니다. 다른 차를 몰 때 브레이크를 많이 밟으면 파이의 머리가 많이 흔들려서 토하는 일도 있었어요. 하지만 넥쏘를 탈 때는 그런 일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저 또한 부드럽게 운전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넥쏘를 타는 다른 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봐도 훌륭한 승차감에 모두 만족하더라고요.”
전기모터를 구동에 사용하는 자동차 대부분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회생제동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회생제동의 효율, 강도, 작동 조건을 정교하게 조율해 자연스러운 주행 감각을 완성하려면 자동차 제조사의 기술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넥쏘가 균일하고 부드럽게 속도를 줄이는 이유죠.
박효진 씨는 2020년부터 타던 1세대 넥쏘에 이어 최근 디 올 뉴 넥쏘로 바꿨습니다. 연이어 후속 모델을 구매한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박효진 씨는 “1세대 넥쏘에 아주 만족했기에 다음에 차를 바꾸더라도 무조건 넥쏘로 바꿔야겠다는 마음이 늘 있었어요. 특히 2세대 넥쏘는 승차감이 더 좋아졌어요.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차를 바꾸고 보니 여러 부분이 확실히 좋아져서 만족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디 올 뉴 넥쏘를 타보니 헤드업 디스플레이 덕분에 운전이 편해졌습니다.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에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어 확실히 조용합니다. 그리고 트렁크가 생각보다 많이 넓어져서 차박이 편해졌어요. 예전에는 반려견 유모차를 넣으면 공간이 별로 남지 않았는데, 이제는 공간이 충분히 남습니다. 뒷좌석 공간도 조금 더 늘어나고, 비전 루프 덕분에 충분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들어요.”
실제로 디 올 뉴 넥쏘는 트렁크 용량을 461L에서 510L로 늘리는 한편, 뒷좌석 거주성을 크게 개선했습니다. 기존 대비 뒷좌석 다리 공간을 41mm나 늘렸죠. 그리고 뒷좌석의 등받이 각도도 6° 더 눕힐 수 있습니다. 이는 장거리 주행 중 뒷좌석 탑승자의 피로를 덜기 위한 세심한 설계입니다.
앞으로도 박효진 씨는 반려견 파이와 함께 디 올 뉴 넥쏘를 타고 캠핑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외부 전자기기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V2L을 활용한 오토 캠핑을 기대 중이죠. 박효진 씨의 캠핑 계획을 듣고 나니, 그의 라이프스타일이 넥쏘와 함께 얼마나 크게 바뀌었는지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넥쏘와 함께하면서 캠핑이 무척 편해졌어요. 강아지와 텐트 캠핑을 하다 보면 외부 소음 때문에 강아지가 잠을 자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넥쏘에서 차박을 하면 공회전 없이 에어컨이나 히터를 켤 수 있는 것은 물론, 바깥의 소음도 차단해주니 저도, 파이도 편하게 잘 수 있었거든요. 한결 아늑하고 편안한 오토 캠핑의 추억을 만들어주는, 넥쏘의 커다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이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든 1세대 넥쏘처럼, 2세대 넥쏘를 타며 더욱 새롭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조원준 씨는 공공기관에서 안전에 관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소충전소의 안전에 관한 전문가이기도 합니다. 국내 최초의 고속도로 수소충전소인 안성수소충전소의 운영과 수소충전소의 인프라 구축, 수소충전소의 안전 강의를 담당한 이력이 있거든요. 안전에 있어 누구보다도 엄격한 기준을 가진 조원준 씨는 “수소전기차와 수소충전소의 안전성을 믿었기에 1세대 넥쏘를 선택했습니다”라고 말했죠.
“저는 수소충전소 안전관리자로서 안전한 운영과 점검, 그리고 안전을 위한 강의 등의 업무를 맡았습니다. 장거리 출장도 많았죠. 2020년에 첫 넥쏘를 사서 5년간 12만 km를 탔으니까요. 연료효율성과 충전편의성 모두 중요한 요소였기에 넥쏘는 아주 좋은 선택지였어요. 수소전기차와 수소충전소의 안전성을 믿기에 일말의 고민도 없었죠.”
조원준 씨가 수소충전소의 안전에 이토록 단단한 자신감을 가진 이유는 명확했습니다. 바로 수소충전소의 엄격한 안전 기준이었죠.
“수소충전소를 LPG충전소와 비교하시는 분도 있습니다만, 수소충전소는 안전설비와 관리 수준에서 훨씬 엄격한 기준을 갖추고 있습니다. 충전소 설계 과정부터 안전설비와 안전관리에 상당한 공을 들이기 때문이에요. 충전소 설계 시 안전 기준이 그 어떤 고압가스보다 까다롭습니다. 예컨대 수소충전소 설비 근처에서 라이터의 불꽃 정도만 튀어도 바로 안전설비가 가동됩니다. 실제로 수소충전소에서 방송을 촬영할 때 조명의 열기만으로 안전장치가 가동된 적도 있어요.”
최근 조원준 씨는 디 올 뉴 넥쏘를 추가로 들였습니다. 1세대 넥쏘는 가족용 자동차로, 2세대 넥쏘는 업무용 자동차로 활용하고 있죠. 조원준 씨는 디 올 뉴 넥쏘의 주행 성능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1세대 넥쏘를 타고 수소전기차의 장점과 매력에 빠졌기에, 2세대 넥쏘가 나오자마자 구매했습니다. 아주 많은 부분이 개선되어 만족스러워요. 그리고 저는 운전이 즐거운 자동차를 좋아합니다. 신형 넥쏘는 승차감이 편안하고 조용한 데다, 반응성이 뛰어나 마음에 들어요.”
디 올 뉴 넥쏘는 주행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부분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수소전기차의 심장과도 같은 연료전지 스택을 비롯해 여러 구성 요소를 개선해 연료전지 시스템 출력(Net)을 94kW로 높였습니다. 전기모터의 최고출력도 150kW로 크게 늘었죠. 기존 쇼크업소버 대비 조정 가능 폭이 넓은 튜너블 HRS(Tunable Hydraulic Rebound Stopper)도 현대차 최초로 적용했습니다. 둔턱이나 포트홀처럼 요철로 인해 휠이 상하로 크게 움직이는 상황에서 부드럽게 자세를 잡아주죠. 이외에도 여러 부분을 개선해 안정적이고 일체감 있는 주행 감각을 완성했습니다. 조원준 씨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 중 하나죠.
“제가 넥쏘를 구매한 여러 이유에는 경제성과 효율성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하지만 넥쏘 그 자체에 대한 호기심도 컸습니다. 저는 공학에 관심이 많은데, 넥쏘를 타면서 아폴로 11호와 같은 기술을 적용한 자동차를 타고 있다는 점에 만족감을 느낄 때가 있어요.”
조원준 씨의 이야기처럼, 넥쏘의 수소연료전지 기술은 우주공학과도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현대차는 아폴로 11호 달 탐사선에 쓰인 수소연료전지에서 영감을 받아 1998년 수소전기차의 개발에 나섰습니다. 처음에는 NASA에 수소연료전지를 공급했던 미국의 UTC Power와 함께 관련 기술을 축적했고, 2004년에는 수소연료전지 기술의 핵심인 연료전지 스택의 독자개발에 성공했죠. 지금의 디 올 뉴 넥쏘에는 30년에 가까운 연구와 노력이 담겨있는 셈입니다.
조원준 씨에게 넥쏘는 무엇보다 안전한 자동차입니다. 게다가 운전의 즐거움과 경제성까지 챙길 수 있는 둘도 없는 자동차죠. 조원준 씨는 “넥쏘와 같은 수소전기차가 더욱 늘어나길 바랍니다”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직접 수소충전소를 운영한 입장에서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아직은 수소충전소가 부족한 느낌은 있습니다. 하지만 2023년에 78개였던 수소충전소가 2025년 8월에는 약 230개로 늘어났습니다. 3배 가까이 늘었고 앞으로도 더 늘어날 거예요. 그리고 수소는 전 우주에서 가장 많은 원소입니다. 지속 가능성이 무궁한 에너지원이죠. 저는 앞으로 지속 가능성이 우리 모두의 화두가 될 거고, 그 중심에 디 올 뉴 넥쏘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1세대 넥쏘의 매력에 푹 빠져 최근 2세대 넥쏘까지 계약하고 출고를 기다리고 있는 김창동 씨는 외국계 제약회사의 영업사원입니다. 제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과 만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죠. 김창동 씨의 하루 주행 거리는 150~200km에 이르며, 업무 특성상 사무실에 있는 날보다 고객을 만나는 날이 더욱 많습니다. 김창동 씨에게 넥쏘가 달리는 사무실인 이유죠. 김창동 씨는 넥쏘를 구매한 이유에 대해 “생활 패턴, 경제성, 영업에 필요한 부분까지 꼼꼼히 고려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전부터 다양한 차를 타봤지만,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영업용 차량에 필요한 연비나 크기 등이 애매한 경우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전기차와 수소차를 알아보다가 넥쏘를 선택했습니다. 당시 전기차는 넥쏘보다 주행 가능 거리가 짧고, 충전 시간은 길었거든요. 넥쏘는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가 600km가 넘으니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김창동 씨는 넥쏘의 충전이 빠르고 간편하다는 점을 매력으로 꼽았습니다. 넥쏘는 약 30%의 수소 잔량 상태에서 100%까지 충전하는 데 5분 정도가 걸립니다. 높은 연료효율성과 경제성을 자랑하는 동시에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가 매우 길고, 충전 시간의 부담이 없는 넥쏘는 시간 관리가 중요한 영업사원인 김창동 씨에게 최적의 선택지였습니다.
“저는 넥쏘 오너 중에서 연비가 아주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주행 환경이 고속도로 70%, 일반도로 30% 비율인데요, 교통량이 많은 시간에 운전하다 보니 낮은 속도로 달릴 때가 많아요. 내연기관차에서는 좋은 연비를 내기 어려운 환경이지만, 넥쏘에게는 유리한 상황이라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덕분에 편안하게 달릴 수 있는 데다, 내연기관차에서 느꼈던 진동·소음 등이 없어 장거리 운전에도 피로감이 적습니다.”
김창동 씨의 업무에는 기다림이 필수이기도 합니다. 시간을 정확하게 지키기 위해 미리 약속 장소에 도착하기 때문이죠. 그럴 때 넥쏘는 사무실이 됩니다. 뒷좌석에 편안하게 앉아 V2L 기능을 활용해 노트북을 충전하며 업무를 볼 수 있죠. 공회전이 금지된 구역에서도 편안하게 에어컨을 쐬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큰 이점이 됩니다.
한편, 자녀가 셋인 김창동 씨는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넥쏘를 타고 여행을 떠나기도 합니다. 이전에는 대형 SUV를 타기도 했지만, 넥쏘 자체의 공간이 충분해 가족 모두가 만족하고 있다는 설명이었죠. 김창동 씨에게 넥쏘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업무와 휴식, 가족의 나들이 등 일상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하는 파트너입니다.
그럼 김창동 씨가 1세대에 이어 2세대 넥쏘를 선택하게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디 올 뉴 넥쏘를 타보니 향상된 승차감, 풍절음 개선이 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1세대 넥쏘도 승차감에 대한 만족감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다른 오너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봐도 승차감에 대한 칭찬은 빠지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디 올 뉴 넥쏘는 더 좋아졌습니다. 다른 오너분들도 마찬가지로 노면 소음이나 풍절음이 줄어들어 훨씬 쾌적해졌다고 평가한 점이 인상적이었죠. 그리고 운전자 모니터링 기능(ICC)이 인상적이었어요. 하루 주행 거리가 길다 보니 가끔은 피로나 졸음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 전에 먼저 경고해서 휴식을 권장해주니, 더욱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겠죠.”
김창동 씨와 같이 매번 새로운 길을 달려야 하는 이들을 위해 디 올 뉴 넥쏘의 내비게이션은 수소충전소 관련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먼저,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수소충전소 검색 버튼을 누르면 주변의 수소충전소와 운영 현황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표시된 주행 가능 거리보다 먼 거리의 목적지를 설정하면 충전소 경유를 포함한 최적의 경로와 수소충전소의 혼잡도 등 편리한 정보를 안내하는 ‘루트 플래너’ 기능이 대표적입니다.
김창동 씨는 디 올 뉴 넥쏘의 구매를 결정하고 기다리는 과정조차 즐거운 기분이라고 말했습니다. “1세대 넥쏘도 정말 만족하며 타고 있었지만, 2세대 넥쏘는 만족도가 기대 이상이었어요. 정숙하고 쾌적한 주행 환경 덕분에 운전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그만큼 업무에 더 몰입할 수 있으니 주행 거리가 긴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은 파트너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디 올 뉴 넥쏘와 함께 효율적이고 만족스러운 자동차 생활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3명의 넥쏘 오너를 만나는 동안, 그들이 일상에서 깊이 경험하고 만족스러워 하고 있는 넥쏘의 매력을 들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잘 만든 자동차는 우리의 일상을 함께하는 동반자라는 점, 그리고 넥쏘는 그 이상의 가치를 품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3명의 오너가 넥쏘를 사게 된 이유나 계기는 달랐지만, 수소전기차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넥쏘와 함께하는 삶을 진심으로 즐기고 있었거든요. 이전보다 공간적, 기능적으로 한층 풍성한 매력을 갖춘 디 올 뉴 넥쏘는 어떤 라이프스타일에도 어울리는 자동차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 올 뉴 넥쏘를 선택한 이들의 이야기는 단순히 자동차를 바꾼 경험담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이 한층 확장되고 깊어진 변화의 기록이었습니다. 조용하고 안락한 주행, 넉넉해진 공간, 짧은 충전 시간과 긴 주행 거리, 그리고 수소전기차만이 줄 수 있는 친환경성과 미래지향성까지. 넥쏘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오너들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동반자’였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넥쏘를 통해 이동의 가치와 즐거움, 그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경험하게 되길 기대합니다.
사진. 조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