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앱으로 현카연구소 기능을 손으로 터치하며 이용하는 일러스트 현대카드 앱으로 현카연구소 기능을 손으로 터치하며 이용하는 일러스트

2023.06.08 현대카드 분량4분

짠테크 권하는 반가운 잔소리, 현대카드 ‘현카연구소’의 슬기로운 소비 생활

무조건 졸라매는 절약이 아닌, 쓸 곳과 아낄 곳을 똑 부러지게 구분하는 소비 문화 트렌드가 대세입니다. 몇 백 원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도, 쓰고 싶은 곳엔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소비 성향은 ‘짠테크’라는 새로운 문화가 되고 있습니다. 짠테크 전성시대. 현대카드가 더 합리적인 짠테크 생활을 도와주는 재미있고 똑똑한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남녀가 카드 이용 내역을 확인하고 있는 일러스트

전 세계가 불황을 얘기하는 시대. 얼마 전까지 욜로와 플렉스를 외치던 자리엔 짠테크, 무지출 챌린지, 소비 디톡스가 바톤 터치를 했습니다. 소비자의 니즈가 달라졌다면 카드도 달라져야 합니다. 현대카드는 일찌감치 차별화된 디지털 서비스로 소비 문화 트렌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소비자를 위한 아이디어 찾기에 골몰하고 있는 ‘현카연구소’도 그중 하나입니다. 

가심비는 물론 가실비도 연구하는 ‘현카연구소’

현대카드 앱 내 현카연구소 메인 메뉴가 떠 있는 휴대폰 첫 화면.

현카연구소

현대카드는 지속적인 디지털 서비스 발굴을 위한 실험 공간 ‘현카연구소’를 선보였습니다. 이름부터 궁금한 ‘현카연구소’는 그동안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를 선보이는 애플리케이션 내 공간입니다. 


사용자들과 함께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특징이죠. 현대카드 앱 사용자들은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고 의견을 남길 수 있습니다. 그럼, 현대카드 앱 내 디지털 서비스 실험 공간 ‘현카연구소’와 함께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도)와 가실비(가격 대비 실사용 비용)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절약 생활 전략을 알아볼까요? 

소비 상한선 넘으면 잔소리를 듣는 ‘소비 잔소리’

현대카드 현카연구소 소비 잔소리를 표현한 일러스트로 파란 셔츠를 입은 남자와 잔소리 메시지가 그려져 있다.

슬기로운 소비 생활을 위해 ‘현카연구소’가 선보인 새로운 서비스는 ‘소비 잔소리’입니다. 내가 들을 잔소리를 내가 직접 설정하는 방식인데요. 스스로 정한 총 이용 금액이나 1회 이용 금액 상한선을 넘기는 결제가 발생하면 휴대폰으로 따끔한 잔소리가 날아옵니다. 남이 하는 잔소리는 듣기 싫어도 스스로에게 보내는 메시지는 오히려 각성과 응원을 불러일으킵니다. “이렇게 많이 쓰다니 평소답지 않아요. 혹시 무슨 일이 있었나요?”처럼 따뜻하게 조언할 수도 있고, “정신 차려, 이 사람아!”처럼 따끔하게 타이를 수도 있습니다. 

잔소리 문구는 물론 사진과 이미지도 본인이 직접 바꿀 수 있어 보다 재미있는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거 보면 망함 거임”, “제발 멈춰”, “우냐?” 등 잔소리 문구에 위트 있는 스티커까지 붙이다 보면 어느새 절약의 어려움이 웃음으로 승화되는 걸 느낄 수도 있습니다. 


MZ 세대 사이에서 짠테크는 일종의 놀이입니다. 괴롭게 참아야 하는, 팍팍하고 우울한 일상이 아니라 짠테크를 실천하는 과정 자체를 세상과 공유하며 놀이처럼 유쾌하게 즐깁니다. 무지출 챌린지, 거르주아(거지+부르주아), 카카오톡 오픈채팅방(거지방) 등이 그 예입니다. 현대카드의 기발한 ‘소비 잔소리’ 기능으로 소비 생활을 즐겁게 점검해보면 어떨까요? 다양한 옵션과 재미있는 설정 방식 덕분에 잔소리가 쓴소리 아닌 ‘단소리’로 다가올지도 모릅니다. 

현대카드 현카연구소 소비 잔소리 알림 메시지가 뜬 휴대폰 화면 GIF 이미지.

소비 잔소리 알림 메시지

‘소비 잔소리’는 현대카드 앱 검색창에 직접 입력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메뉴에서 찾아도 됩니다. 왼쪽 메뉴 버튼을 누른 다음, ‘편의·안심서비스’ 세부 항목에서 ‘소비 잔소리’로 들어가면 됩니다. ‘Lock & Limit’ 메뉴를 클릭한 다음 ‘소비 잔소리’를 눌러도 됩니다. ‘Lock & Limit’는 스스로 결제 한도를 정하고 특정 환경에서는 결제가 이뤄지지 못하도록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국내는 물론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를 아예 막을 수 있는 ‘Lock’ 기능, 1회 이용 금액과 1일 이용 금액 한도를 직접 정할 수 있는 ‘Limit’ 기능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Limit’ 기능 중 하나가 ‘소비 잔소리’인 셈이죠. 메인 메뉴를 누른 후 오른쪽 상단에 나오는 삼각 플라스크 아이콘을 터치해서 ‘현카연구소’로 입장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현대카드 현카연구소 소비 잔소리 메뉴 설명 화면이 3개 캡처되어 있다.

소비 잔소리

나만을 위한 맞춤형 가계부 ‘소비 캘린더’

현대카드 현카연구소 '소비 캘린더'를 표현한 일러스트로 가계부 달력 화면을 배경으로 갈색 셔츠를 입은 여자와 캘린더 기능이 설명되어 있다.

‘현카연구소’가 작년 6월 오픈하면서 선보인 첫 야심작은 ‘소비 캘린더’입니다. 일종의 ‘DIY 가계부’ 서비스인데요. 내가 원하는 카테고리를 직접 만들고 어울리는 색을 고르면, 이용 내역에 따라 알록달록 캘린더가 물들며 나만의 가계부가 됩니다. 여기에 메모 기능을 활용한다면 간편결제 내역 등 사용처 구분이 힘든 소비 내역도 정리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 또한 고객이 설정한 카테고리별로 월별 소비 리포트도 제공되니 소비 관리를 일목요연하게 할 수 있어요. 


꼼꼼하게 가계부를 쓰는 게 어렵거나 가맹점 업종이 아닌 자신만의 기준으로 재미있고 간단하게 소비 내역을 분류하고 싶은 사람들을 겨냥한 ‘소비 캘린더’ 서비스의 기획 의도는 적중했습니다. 특히 자신만의 실용적 기준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별다꾸(별걸 다 꾸미기)’를 좋아하는 젊은층에서 인기인데요. 현재 약 40만 명(2023년 3월 기준)이 이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2030입니다.

현대카드 현카연구소 '소비 캘린더' 메뉴 설명 화면이 4개 캡처되어 있다.

소비 캘린더

심박수와 결제 승인 앱을 연동한 ‘두근 결제’

현대카드 현카연구소 '두근 결제'를 표현한 일러스트로 계산대에서 카드를 제시하는 남성과 카드를 결제하는 남성 2명이 그려져 있다.

‘소비 캘린더’와 함께 선보인 슬기로운 소비생활 또다른 야심작은 ‘두근 결제 in 애플워치’입니다. ‘두근 결제’라고도 불리는 이 서비스는 애플워치가 제공하는 심박수 데이터와 현대카드 결제 승인 앱 푸시를 연동시킨 서비스입니다.

애플워치를 찬 남자의 손목 사진으로, 애플워치 화면에 현대카드 '두근 결제' 심박수 메시지가 표시되어 있다.

두근 결제 알림 메시지

고객이 애플워치를 착용한 상태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결제 순간의 심박수를 기록해 위트 있는 콘텐츠로 제공하는 방식인데요. 결제가 주는 설렘을 과학적 데이터로 확인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자신을 가장 떨리게 하는 결제가 무엇인지 궁금한 분들에게 추천하는데, 매달 심박수 TOP 3 결제건을 보여주고, 최근 4주간 결제 심박수의 주차별 평균을 비교해 추이도 알려줍니다.


‘두근 결제’ 이용 고객은 카드 분실 시 단 한 번의 애플워치 터치로 간편하게 카드 결제를 비활성화할 수 있는 ‘락(Lock)’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대카드 현카연구소 '두근 결제' 메뉴가 설명된 휴대폰 화면 1개와 애플워치 액정 멧지 3개가 캡처되어 있다.

여러 쇼핑몰의 장바구니 내역을 한눈에! ‘위시리스트’

현대카드 현카연구소 '위시리스트'를 표현한 일러스트로 2명의 여성과 위시리스트 메뉴 화면이 그려져 있다.

‘현카연구소’의 또 다른 서비스인 ‘위시리스트’는 현대카드 앱을 통해 갖고 싶은 쇼핑 아이템 목록을 관리하고 결제 편의도 제공합니다. 쇼핑 플랫폼에 일일이 접속할 필요 없이 갖고 싶은 아이템을 현대카드 앱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무척 편리합니다. 


‘위시리스트’에 아이템을 추가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제품 링크 복사 후 현대카드 앱 ‘위시리스트’에 접속해 우측 상단의 ‘아이템 추가하기’ 버튼을 눌러 링크를 붙여 넣으면 끝! 브라우저나 앱에서 ‘공유’ 버튼으로 현대카드 앱에 공유해도 아이템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건 골라 넣고, 불필요한 건 골라낼 수 있어 스마트 쇼핑이 가능합니다. 


해외 직구 이용 시 결제 편의 기능도 함께 제공합니다. 목록에 있는 아이템을 클릭하면 구매 링크로 연결됨과 동시에 ‘현대카드 결제 도우미’라는 배너가 뜨는데, 회원은 배너 상에서 미리 입력해 둔 개인통관고유부호, 영문 주소, 가상카드번호 등을 복사해 편리하게 결제하면 됩니다. 특히, 가상카드번호는 실제와 다른 가상의 카드번호로 결제가 가능해 번호 도용 등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현대카드 현카연구소 '위시리스트' 메뉴가 설명된 휴대폰 화면 3개가 캡처되어 있다.

위시리스트

‘소비 잔소리’, ‘소비 캘린더’, ‘두근 결제 in 애플워치’, ‘위시리스트’ 등 슬기로운 소비 생활을 위한 현대카드의 실험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현대카드 앱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남긴 의견을 모아서 기존 서비스는 가다듬고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에 반영하는 등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소소한 꿀팁과 요긴한 아이디어가 빛나는 짠테크 라이프. 현대카드는 색다른 절약법과 소비 방식으로 재미와 실속 모두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현카연구소’를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현대카드 현카연구소 앱에서 현카연구소를 검색하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는 텍스트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