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2 제네시스
제네시스는 진정성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세심하게 고객 경험을 설계합니다. 골프 파트너십 역시 모든 이해관계자를 고려하고, 언제나 여러 사람들을 환대하며, 브랜드의 정수를 구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골프에 대한 제네시스의 대담한 헌신은 존중(Respect), 진정성(Integrity), 탁월함(Excellence)이라는 제네시스와 골프가 공유하는 이상에서 비롯되었으며, 영감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유산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제네시스의 골프 후원 전통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시작은 한국 남자 골프였습니다. 한국 남자 골프 투어 사상 최초로 투어 포인트 상금 제도인 ‘제네시스 포인트*’를 도입하고, KPGA (한국프로골프협회) 코리안 투어를 후원하며 지금까지 지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듬해 골프에 대한 제네시스의 헌신은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로 확장됩니다. 처음으로 ‘제네시스’의 이름을 단 대회인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제네시스 오픈’을 2017년 2월 미국에서 열며 타이틀 스폰서로 올라섭니다. 같은 해 9월에는 한국에서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하며 국내 첫 타이틀 스폰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한국에서 열린 최초의 PGA 투어 대회인 ‘CJ 컵’ 후원까지 범위를 넓혔습니다.
‘제네시스 오픈’은 2020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The Genesis Invitational)’로 승격되며 PGA가 지정한 특급 대회(Designated Events) 17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PGA 투어와 DP 월드 투어(전 유러피언 투어)가 처음으로 공동 주관한 대회로 화제를 모은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Genesis Scottish Open)’ 역시 세계가 주목하는 대회입니다. 제네시스는 이들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대담하고 진보적이며 한국적인 브랜드의 DNA를 새로운 세대의 골프 선수들과 팬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남성 골프 국가대항전인 ‘프레지던츠 컵(Presidents Cup)’,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도 차량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올해부터 DP 월드 투어와 KPGA가 10년 만에 공동 주관하는 첫 행사인 ‘코리아 챔피언십(Korea Championship Presented by Genesis)’을 ‘프리젠팅 스폰서’ 자격으로 후원했습니다.
올해도 그린 안팎을 누비는 제네시스의 행보는 촘촘합니다. 2026년까지 대회 공식 차량을 지원하는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으로 1월 스타트를 끊은 후,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과 4월 개최된 ‘코리아 챔피언십’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다가올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과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준비하며 제네시스는 국내외 골프 대회 후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타이거 우즈가 호스트인 특급 대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2017년 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으로 시작해 타이거 우즈와 손을 잡으며 3년 만에 인비테이셔널 자격으로 승격되었습니다. 타이거 우즈의 출전만으로 대회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는 세계 골프계의 현실에 비춰볼 때 타이거 우즈가 직접 선수들을 초청해 겨루는 이 대회의 위상은 ‘총상금 2,000만 달러’, ‘특급 대회’라는 수식어가 없어도 충분히 짐작 가능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올해 대회 역시 세계 랭킹 TOP 20 중 19명이 출전하며 그 위상을 증명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타이거 우즈가 2년 4개월 만에 PGA 투어 일반 대회에 첫 복귀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우승은 ‘타이거 키즈’라 불리는 존 람(Jon Rahm) 선수가 차지했고, 상금 360만 달러와 미국에서 생산된 GV70 전동화 모델이 수여됐습니다.
국내에서 10년 만에 다시 열리는
DP 월드 투어-KPGA 대회 ‘코리아 챔피언십’
지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코리아 챔피언십’은 DP 월드 투어와 KPGA 코리안 투어가 10년 만에 다시 공동 주관하는 첫 대회로 주목받았습니다. 유러피언 투어에서 이름을 바꾼 DP 월드 투어는 PGA 투어와 더불어 세계 양대 골프 투어로 꼽힙니다. 우승 트로피는 스페인의 파블로 라라사발(Pablo Larrazabal)이 차지했습니다.
제네시스는 이번 대회에 프리젠팅 스폰서로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선수와 캐디를 위한 전용 공간인 ‘플레이어스 앤 캐디스 라운지’ 운영, 17번 홀에서 대회 첫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 및 캐디에게 각각 GV70 전동화 모델, GV60를 증정하는 더블 홀인원 부상 제공은 물론, 대회 기간 내내 선수 및 대회 관계자들을 위해 운영 차량을 지원했습니다. 이 대회를 통해 한국 골프 팬들은 월드 클래스 골퍼들의 경기를 가까이에서 직관하는 즐거움을, 선수들은 세계 무대로 진출할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세계 양대 골프 투어의 역사적 만남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스코티시 오픈’은 1972년 시작한 유럽 최고 수준의 대회로, 지난해 제네시스가 후원을 결정하며 공식 명칭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으로 바꿔 달았습니다. 거기에 더해 PGA 투어와 DP 월드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첫 대회로 기록되며 그 위상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지난해 7월 스코틀랜드 더 르네상스 클럽에서 열린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은 유럽 지역에서 제네시스가 처음으로 공식 후원하는 대회인 만큼 운영 전반에 있어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총 상금은 800만 달러, 대회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144만 달러와 함께 GV70 전동화 모델이 부상으로 주어졌고, 차량 약 140대를 지원하며 역사적 대회의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GV60 및 GV70 전동화 모델을 포함한 제네시스 차량을 전시하고, 상담과 시승까지 가능한 모바일 라운지를 운영해 시승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선수와 동행한 가족에게도 제네시스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관람객들을 위해선 ‘제네시스 라운지’를 마련해 파인 다이닝 및 간식을 제공하며 브랜드 경험을 전달했습니다.
세계 골프 무대를 향한 도약대
‘제네시스 챔피언십’
올해로 7회째를 앞두고 있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국내 최고의 골프 제전으로 꼽힙니다. KPGA 코리안 투어 최고 상금 규모 중 하나, 역대 최초 KPGA 코리안 투어 갤러리 3만 명 입장(2018년) 등의 기록을 써 내려온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국내 투어 활동 선수라면 가장 우승하고 싶은 대회로 꼽는 경기이기도 합니다. 상금과 부상 외에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특전 때문입니다. 한국 남자 골프의 세계화를 지원하기 위한 제네시스의 후원에서 비롯된 대회답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과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등 세계 무대 출전권이 주어집니다. 세계 랭킹 포인트 상관없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단번에 얻을 수 있습니다.
골프 경기의 숨은 조력자인 캐디를 위한 예우 역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남다릅니다. 지난해에는 선수는 물론 캐디에게도 우승 트로피를 수여하고, 캐디를 위한 홀인원 부상도 준비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캐디가 착용하는 조끼인 캐디빕에 선수와 캐디의 이름을 표기한 ‘캐디빕 네이밍 서비스’, ‘캐디 전용 라운지’,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캐디를 따라다니며 지원하는 ‘로봇 캐디’ 등의 서비스도 이 대회를 통해 선보였습니다.
제네시스의 골프 후원은 ‘대담한 헌신(Audacious Commitment)’이라는 큰 틀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선수와 팬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선수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남자 골프에 대한 제네시스의 후원은 각별합니다. 한국 남자 프로 골프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자처하며 비롯된 아낌없는 후원은 KPGA 선수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해외 진출을 도우며 골프 문화 발전을 이끌고 있습니다. 한국 남자 골프 투어 사상 최초로 투어 포인트 상금 제도인 ‘제네시스 포인트’ 도입, 후원사 자격으로 참가자 초청 권리를 활용해 더 많은 KPGA 선수들에게 글로벌 무대 참가 기회 제공 등 이들이 세계적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는 브랜드만의 개성이 묻어나면서도 진정성 있는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고객 경험을 설계합니다. 골프 파트너십 역시 이와 같은 접근 방식을 채택, 모든 이해관계자를 고려하며 브랜드의 정수와 배려심 깊은 환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송민규 부사장은 “PGA 투어, DP 월드 투어, KPGA의 메이저급 대회들을 후원하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제네시스 브랜드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골프에 대한 제네시스만의 대담한 헌신을 통해 전 세계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한국 남자 프로 골프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네시스는 전 세계적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라인업을 확장함에 따라, 주요 시장에서 더 가깝게 고객을 만날 수 있도록 제네시스의 글로벌 골프 플랫폼을 더욱 강화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