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F1963 야경 부산 F1963 야경

2022.09.23 현대자동차그룹 분량1분

복합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철강 공장 이야기, F1963

오래된 공장이 부산 망미동의 핫플레이스가 될 수 있었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부산 F1963 야경

45년 동안 와이어를 생산하던 오래된 공장이 하나 있었습니다. 2008년에 문을 닫은 이후 방치되었던 그 공장은 2022년이 된 지금, 많은 사람이 찾는 복합 문화공간이 되었습니다. 새로 다시 태어난 부산 망미동의 F1963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오래된 건물 입구

붉은 벽돌의 공장 건물

F1963 전경

철강 공장의 과거 모습

F1963의 중정에서 진행하는 악기 연주를 감상하는 관객들

두 사람이 걸어가고 있는 F1963 건물 아래

요트가 정박 중인 해운대 마린시티

영국 런던 테이트 모던 건물 전경

부산 F1963 야경

사람들은 왜 집을 개조한 카페나 창고를 리뉴얼한 갤러리를 좋아할까요? 오래된 흔적과 새로운 변화를 담은 창의적인 공간이기 때문일 거예요. 

망미동 핫플레이스이자 부산의 ‘테이트 모던’으로 불리는 F1963. 45년간 와이어를 만들던 철강 공장이 이전한 뒤 황량했던 공간에, 사람들로 가득한 공연장, 북타워, 산책로, 현대 모터스튜디오가 들어서며 철강 공장에서 문화 공장으로 새로운 역사를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과거와 미래가 함께 공존하는 부산 2030세계박람회를 개최할 최적의 장소입니다. 오래된 발전소에서 전 세계인이 찾는 미술관이 된 런던의 ‘테이트 모던’처럼, 전 세계에 새로운 미래를 선보일 날을 위해 지금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