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을 받으며 주차되어 있는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모습 햇살을 받으며 주차되어 있는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모습

2021.04.13 현대자동차 분량5분

새로운 공간 경험을 선사할 MPV,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최초 공개

프리미엄한 공간으로 경험하는 미래 모빌리티, 현대자동차 스타리아를 만나봅니다.

스타리아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현대자동차가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프리미엄 크루저 ‘스타리아(STARIA)’를 전 세계 최초 공개했습니다.

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9인승, 스타리아 11인승 등 다양한 활용성과 프리미엄한 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스타리아는 지난 2020년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CES) 2020을 통해 소개했던 맞춤형 이동수단(PBV, Purpose Built Vehicle)과 가장 유사한 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혁신적인 디자인과 변화무쌍한 공간 활용성 등을 갖춘 새로운 콘셉트의 MPV, 스타리아를 소개합니다.

고객 선택권을 넓힌 다양한 모델 라인업

햇살을 받으며 주차되어 있는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모습

스타리아(STARIA)는 별을 의미하는 ‘STAR’와 물결을 의미하는 ‘RIA’의 합성어로, 별 사이를 유영하는 우주선 외관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스타리아는 용도에 따라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와 일반 모델 두 가지 라인업으로 운영합니다.

스타리아 라운지 모델은 7인승과 9인승으로, 일반 모델은 투어러(9·11인승)와 카고(3·5인승) 등 고객의 다양한 목적에 맞춰 좌석을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에서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7인승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여유로운 헤드룸을 확보한 하이루프와 25인치 와이드 모니터, 환상적인 느낌을 주는 무드램프 ‘스타라이트’, 전동 사이트 스텝, 테이블 기능을 포함한 유니버셜 아일랜드 콘솔 등을 적용해 럭셔리한 공간을 선사합니다.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이드 아웃’ 최초 적용

잔디밭에 주차되어 있는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모습

인사이드 아웃은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개념입니다

스타리아는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이드 아웃’을 최초 적용해 사용자 중심의 감성적인 공간을 갖췄는데요.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의 외관과 넓은 실내 공간 및 개방감을 구현했습니다.

일반 모델 전면부는 후드와 범퍼를 가로지르는 얇고 긴 차폭등과 주간주행등, 차체와 동일한 컬러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범퍼가 일체감 있는 이미지를 줍니다.

현대자동차 스타리아에 앉아 밖을 내다보는 어린아이의 모습

한옥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파노라믹 윈도우는 넓은 개방감과 가시성을 선사합니다

인사이드 아웃 테마를 가장 잘 보여주는 측면부는 벨트라인을 최대한 낮추고, 한옥 건축에서 볼 수 있는 차경(借景)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통창형 ‘파노라믹 윈도우’를 적용했는데요. 이는 탑승객이 차창 밖의 풍경을 실내 공간 요소로 느낄 수 있는 것과 동시에 개방감과 가시성까지 높여줍니다. 또한 높은 전고와 낮은 지상고로 승하차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후면부는 간결하고 매끈한 디자인의 수직형 리어램프와 넓은 뒷유리로 개방감을 더욱 강조한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 모델의 외장 컬러는 크리미 화이트, 쉬머링 실버 메탈릭, 어비스 블랙 펄, 그라파이트 그레이 메탈릭, 문라이트 블루 펄, 다이나믹 옐로우 6종, 내장 컬러는 실용적인 이미지를 부각한 블랙 모노톤, 베이지 투톤 2종으로 운영합니다.

바다를 항해하는 크루저 라운지 실내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인포테인먼트가 부각된 내부 모습

일체형의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와 컬러 LCD 클러스터가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자아냅니다

스타리아 실내는 바다를 항해하는 크루저의 라운지에서 영감을 받아 고급스러움과 여유로운 공간을 갖췄습니다.

높은 전고(1,990mm)와 긴 전폭(1,995mm) 및 긴 전장(5,255mm)으로 넉넉한 실내공간까지 제공하는데요. 또한 높은 전고에 낮은 지상고를 적용해 실내 최대 높이는 1,379mm로 1m 이상의 극대화된 공간성을 누릴 수 있습니다.

센터페시아의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화면 및 공조 전환 조작계는 일체형으로 구성했고, 컬러 LCD 클러스터를 대시보드 상단에 배치해 운전자 시인성을 높임과 동시에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구현했습니다.

또한 클러스터 하단, 오버헤드콘솔, 센터페시아 상·하단 등에 다양한 수납공간을 적용해 MPV에 걸맞은 실용성을 추구했는데요. 수납, 컵홀더, USB 포트 등 탑승자 편의를 위한 기능은 일체화 한 콘솔로 제공해 탑승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습니다.

프리미엄 감성의 차별화된 디자인, 스타리아 라운지

어두은 배경에 헤드램프가 켜진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모습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는 프리미엄 감성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췄습니다

스타리아 라운지 전면부는 입체적인 메쉬패턴 그릴과 8개 아이스 큐브 타입의 Full LED 헤드램프, 방향지시등으로 볼륨감을 더했는데요. 다이아몬드 패턴의 18인치 휠과 범퍼 전·후면 하단 가니쉬, 사이드미러, 도어핸들 크롬에 틴티드 브라스(Tinted brass) 컬러를 적용해 일체감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습니다.

주차된 현대자동차 스타리아에 사람들이 걸어오고 있는 모습

후면부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후면부는 파라메트릭 픽셀(Parametric Pixel) 디자인의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램프 형상의 가니쉬를 상단에 적용해 하이테크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64색 엠비언트 무드램프가 적용된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실내 모습

스타리아 라운지만의 전용 64색 엠비언트 무드램프는 프리미엄한 감성을 높입니다

실내는 스타리아 라운지만의 전용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 64색 엠비언트 무드램프, BOSE 프리미엄 스피커 등을 적용해 프리미엄한 감성을 높였습니다.

스타리아 라운지의 외장은 다이나믹 옐로우를 제외한 일반 모델 5종(크리미 화이트, 쉬머링 실버 메탈릭, 어비스 블랙 펄, 그라파이트 그레이 메탈릭, 문라이트 블루 펄)에 더해 올리바인 그레이 메탈릭, 가이아 브라운 펄 컬러가 대표 신규 컬러로 적용됩니다.

내장 컬러는 내장 컬러는 블랙 모노톤과 더불어 고급 호텔에서 느낄 수 있는 정제된 컬러의 블루 투톤, 브라운 투톤을 적용해 고급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상품성

현대자동차 스타리아에 앉아 창문밖 노을지는 풍경을 내다보는 모습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는 체압 분포를 최적화해 가장 편안하게 눕는 자세를 제공합니다

스타리아는 라운지 전용 프리미엄 시트와 차급을 뛰어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동급 최고의 승·하차 편의 신기술 등 최상의 상품성을 갖춰 탑승하는 모든 사람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에는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를 적용했는데요. 마치 무중력 공간에 있는 듯한 안락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좌석에 사람들이 마주보고 앉아 이야기 나누는 모습

스위블링 시트는 2, 3열에 탑승한 승객이 서로 마주보며 이동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스타리아 라운지 9인승의 2열에는 180도 회전이 가능한 스위블링 시트(Swivelling seats)를 적용했는데요. 이를 통해 이동할 때도 2열, 3열에 탑승한 승객이 서로 마주보고 대화할 수 있고, 시트를 차량 바깥쪽으로 90도 회전시켜 카시트를 장착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갖췄습니다.

풀 플랫 시트로 변경한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뒷 좌석에서 아이와 엄마가 즐거워하는 모습

후석 풀 플랫 시트는 차박, 캠핑 등 야외활동에도 넓은 공간을 제공합니다

일반 모델인 스타리아 투어러(9·11인승)에 적용한 후석 풀 플랫(Full flat) 시트는 성인이 취침하거나 아이들이 충분히 놀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차박, 캠핑 등 야외활동에도 유용하도록 설계됐습니다.

또한 스타리아 라운지 9인승과 스타리아 11인승 모델에는 시트를 운전석 방향으로 밀착시켜 러기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롱 슬라이딩 레일을 적용했는데요. 맨 뒷자리 시트를 테일게이트 방향으로 밀착시킬 경우 2·3열 레그룸이 극대화돼 탑승객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공간 활용도 가능합니다.

스타리아는 국내에 판매되는 전 모델 전 좌석에 3점식 안전벨트 및 헤드레스트, 전복감지 커튼 에어백을 포함한 7개의 에어백을 기본 적용하고, 현대자동차 최초로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 보조(LF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등을 기본 적용함으로써 최상의 안전성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운전 편의성을 위한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함께 적용했습니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 사양은 스타리아 라운지 기본 적용)

레이더 센서를 통해 후석 승객의 미세한 움직임 및 호흡도 감지할 수 있는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ROA)’,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 안전 하차 보조(SEA) 등의 기능은 승객이 타고 내리는 모든 순간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와줍니다.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은 스타리아 라운지 기본 적용)

스타리아 라운지와 스타리아 투어러의 ‘휴석 뷰’ 기능은 내비게이션 화면으로 후석(2~4열) 탑승객을 볼 수 있는데요. 후석 대화모드와 연계해 넓은 공간에도 불구하고 운전자와 후석 승객이 마치 옆에서 대화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스타리아는 디젤과 LPG, 두 가지로 운영합니다.

디젤은 R 2.2 VGT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77PS(마력)과 최대토크 44.0kgf·m의 동력성능을 갖추면서도 10.8(자동)/11.8(수동)km/ℓ의 높은 연비를 달성했습니다. 여기에 악천후 및 험로에서도 자신감 있는 주행을 돕는 상시 4륜 구동 시스템(AWD) HTRAC 사양도 마련했습니다.

LPG의 경우 스마트스트림 LPG 3.5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40PS(마력), 최대토크 32.0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습니다. (※당사 연구소 개발 목표 기준)

Next Mobility Life, 스타리아를 만나는 다양한 방법

현대자동차 스타리아를 차박으로 활용하여 캠핑을 즐기는 가족 모습

스타리아는 ‘Next Mobility Life’ 광고 캠페인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스타리아는 4월 15일(목)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합니다.

또한 스타리아를 통한 새로운 이동 경험을 보여주는 ‘Next Mobility Life’ 광고 캠페인과 함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시작하는데요. Next Mobility Life는 우주선과 같은 스타리아의 외관 디자인과 미래 모빌리티를 연상케 하는 공간 활용성을 ‘우주’라는 테마와 연결한 영상으로 TV와 온라인 채널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스타리아 출시를 기념해 15일부터 30일까지 ‘우리 가족 사연 응모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스타리아 라운지 9인승 인스퍼레이션(1대)’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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