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0 기아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상. 기아자동차는 iF 디자인상을 11년 연속으로 수상하며 높은 수준의 디자인 가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계에서도 인정한 기아자동차의 디자인 요소와 그 가치를 살펴봅니다.
2009 벤가
기아자동차의 정체성이 드러나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한 디자인.
2010 스포티지R
기아자동차의 패밀리 룩*이 반영된 부드러운 곡선미와 스포티함을 강조한 외관 디자인.
(*패밀리 룩: 브랜드의 정체성과 디자인 철학을 각 차량에 맞게 적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형성)
2010 K5
스포티한 HID 헤드램프로 절제되고 강인한 카리스마를 표현.
2012 모닝
독창적인 알로이휠로 당당하고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 연출.
2013 프로씨드
낮아진 차체와 날렵한 루프라인으로 역동적이고 세련된 분위기 구현.
2014 쏘울
메쉬 패턴*의 대형 인테이크 홀을 적용해 남성적인 이미지와 스포티한 외관 완성.
(*메쉬 패턴: 입체감을 강조할 수 있는 그물, 망을 연상케하는 디자인)
2015 쏘렌토
타이거 노즈 그릴*로 당당함을 강조한 앞면부 디자인.
(*타이거 노즈 그릴: 타원형의 모양에 중간 위, 아래 일부가 튀어나와 호랑이의 얼굴을 형상화한 그릴)
2016 K5
핫스탬핑 공법*의 라디에이터 그릴 적용.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 완성.
(*핫스탬핑 공법: 950도의 고온으로 가열된 철강 소재를 도장을 찍듯 프레스로 성형한 뒤 급속 냉각시키는 공법)
2016 스포티지
아이스큐브 디자인*의 안개등을 적용해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앞면부 디자인.
(*아이스큐브 디자인: 4개의 광원으로 이뤄진 디자인)
2016 K5 스포츠왜건
기아자동차 최초 중형급 왜건 모델로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더해 완성도를 높인 외관 디자인.
2016 니로
호랑이 코 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하게 올라간 헤드램프로 강렬한 인상을 표현.
2017 프라이드
간결한 직선과 매끄러운 면처리로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
2017 모닝
정교한 입체감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볼륨감 넘치는 디자인 요소로 당당한 이미지 구현.
2017 스토닉
스카이 브리지 루프랙*을 적용해 다이내믹하면서도 견고한 이미지 연출.
(*스카이 브리지 루프랙: 첨단 건축 공학의 상징인 고공의 다리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
2018 스팅어
볼륨감 넘치는 아일랜드 파팅 기법*으로 퍼포먼스 세단 이미지 강조.
(*아일랜드 파팅 기법: 후드 라인이 램프, 라디에이터 그릴 등의 경계와 독립된 형태의 구조)
2018 프로씨드
공기역학적으로 구성된 리어 디퓨저로 쿠페를 연상케하는 후면부 디자인.
2019 씨드 해치백
이전 모델 대비 더 넓고 낮은 차체로 스포티한 느낌을 더한 외관 디자인.
2019 씨드 스포츠왜건
아이스큐브 LED 주간 전조등으로 성숙하고 강렬한 힘을 표현.
2019 이매진 바이 기아
세단과 SUV를 결합한 크로스오버 디자인으로 넓은 시야와 미래적인 느낌 강조.
2019 엑씨드
C세그먼트 크로스오버 디자인으로 세련되면서 웅장한 이미지 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