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9 기아
누구나 한 번쯤은 차 키를 두고 와 주차장에서 당황했던 경험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에 기아자동차는 서비스 협력사 오토큐와 함께 차 키가 없어도 스마트폰으로 차량을 이용하고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는데요. 운전을 더욱 스마트하게 도와주는 기아자동차 ‘더 드라이빙 앱 키’를 소개합니다.
바쁜 출근길, 주차장까지 내려갔다가 가방 안에 차 키가 없어서 난감했던 경험이 한 번쯤 있으실 텐데요. 이 앱이 있다면 집에 돌아가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꺼내 바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기아자동차가 서비스 협력사 오토큐와 함께 선보인 더 드라이빙 앱 키입니다.
더 드라이빙 앱 키는 기존에 디지털 키를 차량 옵션으로 선택할 수 없었던 기아자동차 고객들도 스마트폰으로 차량을 이용하고 공유할 수 있는 앱입니다. 이 앱이 있으면 스마트키를 소지하지 않아도 문을 열거나 닫는 등 차종별 스마트키가 지원하는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 번갈아 운전을 하거나 지인이 대신 운전하게 되는 경우에는 차 키를 직접 건네는 번거로움 없이 메시지를 주고받듯 앱으로 차 사용 권한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차에서 멀어지면 자동으로 문을 잠그는 오토락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 문 잠그는 것을 깜박할 때나 양손 가득 짐을 내려야 할 때 유용합니다.
(※통신 환경에 따라 작동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수동 모드 이용 가능)
주차장에 차를 맡겨야 할 때는 발렛키를 통해 차 사용 권한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종에 따라 원격 시동이 가능해 여름이나 겨울에는 온도를 미리 맞춰둘 수도 있죠.
(※스마트키에서 원격 시동 지원하는 차종만 가능)
이처럼 간편한 더 드라이빙 앱 키를 이용하려면 모든 자동차 스마트키를 지참하고 오토큐에 방문하면 됩니다. 차량 손상 없이 스마트박스를 이용해 쉽고 빠른 설치가 가능합니다.
(※서울·경기권 오토큐부터 판매 시작, 추후 판매지역 확대 예정)
대상 차종은 레이, K5, K7, 셀토스, 니로, 스포티지, 쏘렌토, 모하비, 카니발 등이며 구매 가능한 오토큐 지점은 기아 레드멤버스 홈페이지나 기아 빅(KIA VIK)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머니 위로 볼록 튀어나오는 차 키 대신 스마트폰 속의 더 드라이빙 앱 키로 더욱 스마트한 드라이빙을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