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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7 현대카드 분량4분

취향 어렵게 공부하지 마세요, 현대카드 DIVE 하세요!

취향을 업데이트하는 문화콘텐츠 앱 현대카드 DIVE를 만났습니다.

현대카드 다이브앱이 실행중인 핸드폰을 들고 있는 손

취향을 업데이트하는 힙스터들의 필수 앱 ‘현대카드 DIVE’

남들보다 더 많이, 더 빨리 가지고 싶다는 욕구의 물결이 지나가고, 제3의 물결이 우리를 찾아와 문을 두드립니다. 이제는 ‘남’에게 집중하는 대신 ‘나’에게 집중하는, 다수의 취향이 아니라 나의 취향이 선택의 기준이 되는 시대입니다.

현대카드가 온라인에 취향을 큐레이팅 하는 공간을 오픈한 이유입니다. 12월 말, 그간 베타 서비스로 운영되어 오던 디지털 문화 콘텐츠 앱 '현대카드 다이브(DIVE)'가 정식으로 구독자들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베타 서비스가 시작된 지 6개월 만인 1월 말 기준 무려 5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습니다. ‘디자인ㆍ아트‘부터, ‘건축ㆍ인테리어’, ‘여행’ ‘음악’, ‘쿠킹ㆍ고메’, ‘스타일’, ‘테크’까지 취향 맞춤형 정보가 가득하기 때문이죠. DIVE 앱의 안내만 있으면 별처럼 반짝이는 취향의 바닷속에서 나만의 취향을 건져 올리는 일도 어렵지 않다고 하는데요. 어떤 앱일지 차근차근 살펴볼까요?

STEP 1. 취향의 발견, 취향길은 소비 취향부터 시작하기

다이브 앱 추천 페이지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소비를 통해 새로운 취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취향은 소비의 기준을 바꿉니다. 단순히 필요한 물건을 사는 행위에서 취향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변화하게 되죠. 어떤 브랜드의 제품을 소비하는 것이 제품 자체에 대한 호감, 나아가 그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에 공감한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방법이 됩니다.

디자인이 지향하는 가치, 브랜드가 원하는 미래의 모습 등 그 결이 비슷한 브랜드와 아티스트를 찾아내려고 노력합니다. 소비의 폭도 넓어집니다. 옷에서 책으로, 책에서 꽃으로, 꽃에서 그림, 그림에서 공간으로. 취향의 세계는 무한히 확장될 수 있기에 더욱더 매력적입니다.

DIVE 앱은 이러한 소비 취향부터 큐레이팅합니다. 요즘 힙스터들은 어디에 월급을 쓰고, 어디에서 노는지에 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밝혀주죠. 브랜딩 맛집 현대카드가 실제 ‘취향 소비’를 선도하는 브랜드들과 협업하여 콘텐츠를 소개하는 것이 비결입니다. 여행 준비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공유 숙박 플랫폼 에어비앤비(Airbnb)가 추천하는 여행지와 아름다운 숙소,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29CM가 제안하는 패션, 뷰티, 인테리어 정보도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물론 지적인 욕구를 채워줄 소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가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Frip)이 추천하는 클래스를 듣고, 전자책 대여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추천하는 책 정보도 접하고 취향의 바다에 빠지기만 하면 됩니다.

STEP 2. 전문가 못지않은 취향 지식 쌓기

다이브 앱 크리에이터 글

닮고 싶은 취향을 가진 크리에이터들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취향을 검증할 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추천만큼 신뢰도 100%인 것은 없죠. 현대카드 DIVE에서는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협업으로 한 층 더 촘촘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아레나>의 편집장을 역임한 박지호를 비롯해 월간 <디자인> 전은경 편집장과 트렌드 매거진 <인디드>의 성범수 편집장, 배순탁 음악 평론가, 아티스트 봉태규 등 닮고 싶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다이브 앱 크리에이터 글

콘텐츠 전문은 현대카드 DIVE 앱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음악과 공연을 좋아한다면, <배철수의 음악캠프> 작가인 배순탁 음악 평론가가 자주 찾아본다는 SNS 단골집 아티클을 지나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알기 전에 먼저 가장 트렌디한 아티스트를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트렌드 매거진 <인디드> 성범수 편집장의 ‘강혁, 세계가 주목하는 디자이너’ 콘텐츠를 읽어 보길 권합니다.

STEP 3. 힙한 취향, 카테고리별로 골라 보기

카테고리별 취향을 알려주는 다이브

7가지 세분화된 카테고리에서 좋아하는 콘텐츠를 쏙쏙 골라 보세요

현대카드 DIVE가 차별화되는 지점이 또 한 가지 있습니다. 7가지로 세분화된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인데요. 지금 가장 이슈가 되는 사람과 장소, 음식에 관한 핵심만을 꼽아 전합니다. 인터넷 뉴스를 기웃거리지 않아도 손안에 맞춤형 트렌드 사전이 생기는 셈입니다.

눈에 띄는 카테고리를 살펴볼까요? 카메라와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테크 카테고리를 꼭 구독해주세요. 궁극의 짐벌 액션캠, 오즈모 포켓 리뷰 ‘흔들려도 끄떡없어’를 보며 다시 한 번 구매의지를 불태울 수 있을 것입니다. 문구 덕후라면, ‘나만 알고 싶은 문구점’ 콘텐츠를 보면서 위시리스트를 재정비해봐도 좋을 것 같고요. 맛집 데이트를 꿈꾸는 분들께는 고메 카테고리의 ‘숲길의 숨은 맛집’을 추천합니다. 벌써 주말의 데이트 계획이 세워진 것 같네요.

스페셜 카테고리도 놓치지 마세요! 2020년 제92회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4개의 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의 인터뷰를 담은 스페셜 아티클 ‘마음을 움직이는 품위의 힘’에서는 영화인 봉준호의 취향을 이야기합니다. 건축ㆍ인테리어 카테고리에서는 넷플릭스의 유명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세상에서 가장 경이로운 집>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공간 디자인 철학을 다룹니다. 이 정도 카테고리라면, 취향 힙스터가 되는 길도 어렵지 않겠죠?

STEP 4. 사랑스러운 순간들을 모아, 나만의 취향을 완성하기

다이브 취향 수집 질문

로그인하고 DIVE의 질문에 답하기만 하면, 당신의 취향을 완성할 준비는 끝났습니다

이토록 다양한 취향 속에서도 어떻게 나만의 취향을 완성해야 할지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현대카드 DIVE는 처음으로 로그인한 이용자의 관심사를 파악하기 위해 질문을 던지니까요. “DIVE 중인 관심사는?”이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7~8개의 질문에 충실히 답하기만 하면 됩니다.

‘디자인ㆍ아트'부터, ‘건축ㆍ인테리어’, ‘여행’ ‘음악’, ‘쿠킹ㆍ고메’, ‘스타일’, ‘테크’까지 총 7개 카테고리에 맞는 해시태그가 적힌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흥미로운 콘텐츠라면 아래로 화면을 쓸어(Swipe) ‘좋아요’를 표시하면 됩니다. 모든 질문에 답하셨나요? 이제 현대카드 DIVE는 여러분을 취향의 세계로 이끌 준비가 되었습니다. 자주 접속할수록, 현대카드 DIVE는 나보다 내 취향을 더 잘 아는 취향 비서로 거듭날 것입니다. 물론 약간의 부작용도 있을지 모릅니다. 현대카드 DIVE의 추천에 따라 자꾸 장바구니에 취향에 딱 맞는 물건이 담기고, 인스타그램의 팔로우 리스트는 길어져만 가는 행복한 부작용 말이죠.

현대카드 다이브 홍보 포스터

취향을 업데이트하는 힙스터들의 필수 앱 현대카드 DIVE를 지금 만나보세요

이제 취향을 찾기 위해 정처 없이 헤매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어려운 인문학 수업을 쫓아다닐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편안한 의자에 앉아 스마트폰을 들고, 현대카드 DIVE에 접속해보세요. 힙스터들이 직접 소개하는 트렌드가 있는 디지털 컬쳐 플랫폼이 내 방, 내 손 안에서 펼쳐질 테니까요.


지금 현대카드 DIVE에 놀러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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