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제네시스 시그니처(Signature) 할부' 프로모션 실시

현대캐피탈, '제네시스 시그니처(Signature) 할부' 프로모션 실시

  • "1.9%! 파격적인 제네시스 저금리 할부 혜택을 누리세요"

현대캐피탈이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인 제네시스 전 차종에 대해, 파격적인 금리 인하와 차량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네시스 시그니처(Signature) 할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현대캐피탈은 '제네시스 시그니처 할부'를 통해 차량가 최대 500만 원 할인혜택과 더불어 36개월 기준 1.9%라는 초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한국은행에서 발표하는 기준금리(2.5%)보다도 낮은 것으로, 9월 한 달간 제네시스 전 차종(전기차 포함)을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48개월과 60개월 할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각각 2.9%와 3.9%라는 저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제네시스 시그니처 할부' 이용 고객들은 제네시스 구매 후 2년 뒤부터 중도상환 수수료도 면제되어 이자비용 부담을 더욱 낮출 수 있다.

예를 들어, 5,300만 원 상당의 GV70을 '제네시스 시그니처 할부'(36개월)로 이용할 경우, 현대캐피탈의 기존 할부상품 대비 총 188만 원에 이르는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차량가가 더 높은 G90(9,620만 원)은 347만 원 수준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고객들의 구매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기존에 제네시스나 현대자동차, 수입차를 타던 고객이 '제네시스 시그니처 할부'로 제네시스를 구매하면 '더 베터 초이스(THE BETTER CHOICE)'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더 베터 초이스는 최대 200만 원의 차량가 할인은 물론, 제네시스/현대자동차 전용 카드로 1,000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0만 원 할인과 50만 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현대자동차나 제네시스 이용 고객이 현대자동차/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15일 이내 제네시스 신차를 구매할 경우에는 '트레이드인(Trade in)'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트레이드인은 전 차종 200만 원 할인 혜택을 필두로, 제네시스/현대자동차 전용카드로 1,000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5만 원 할인과 25만 원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단, 더 베터 초이스와 트레이드인 혜택을 중복해서 활용할 수는 없다. (택 1)

'제네시스 시그니처 할부'는 제네시스/현대자동차 전용 카드나 현대카드M 계열 카드로 차량가의 1% 이상만 선수금으로 결제하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네시스 공식 홈페이지(www.genesi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제네시스 시그니처 할부' 프로모션은 최근 새롭게 출시된 2026 GV80과 GV80 쿠페를 포함해, 제네시스의 모든 차종을 1%대라는 역사상 최저 금리로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현대캐피탈은 앞으로도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제네시스의 혁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상품과 프로모션 등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