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최병철 사장)은 스마트앱어워드 2023에서 증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 약 4천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현재 운영 중인 모바일 앱들을 대상으로 혁신성과 우수성을 평가해 각 분야 우수 앱을 선정한다.
현대차증권은 작년 새롭게 정립한 브랜드 슬로건 ‘내일의 차이’에 맞춰 지난 5월 기존 MTS를 전면 리뉴얼했다. 새롭게 오픈한 현대차증권의 신규 MTS ‘내일’은 직관적이고 간편한 사용자 환경 및 경험(UI·UX)구축에 최적화됐다.
개인화된 콘텐츠, 다양한 주문 방식 등으로 MTS 플랫폼의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빠른 검색, 영상 상담 시스템 도입 등 사용자 친화적인 앱 환경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홈 화면을 전면 개편하여 투자종목 및 관심 종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실시간 시장 이슈 키워드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해 홈 화면을 개인화했다. 또한 네이버 및 토스 인증을 추가 도입해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투자 콘텐츠에 있어 종목 관련 속보, 이슈, 공시 등 요약 정보 및 특허 기반 분석정보를 제공하는 ‘AI투자정보’ 메뉴도 신설됐다. 아울러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의 리포트를 짧고, 읽기 쉽게 가공한 ‘현포트’도 확인할 수 있어 앱 내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현대차증권 Retail본부장 강성모 전무는 ”현대차증권 MTS ‘내일’을 통해 고객이 보다 쉽고 다양한 투자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 선보여 고객의 일상과 함께하는 앱이 되게 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