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lock
the Software Age

새로운 기술로 자동차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서고,
고객의 이동 경험을 보다 풍요롭게하는 모빌리티를 만들기까지,
그 중심에는 바로 소프트웨어 기술이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진보한 소프트웨어 기술로 자동차의 개념을 다시 정의합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최신 기능을 구현하고 최적화된 성능을 유지하는 스마트폰처럼,
현대차그룹은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Software Defined Vehicle)’를 통해
모빌리티 산업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의할 것입니다.

새로운 기술로 자동차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서고,
고객의 이동 경험을 보다 풍요롭게하는
모빌리티를 만들기까지,
그 중심에는 바로 소프트웨어 기술이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진보한 소프트웨어 기술로
자동차의 개념을 다시 정의합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최신 기능을 구현하고
최적화된 성능을 유지하는 스마트폰처럼,
현대차그룹은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Software Defined Vehicle)’를 통해
모빌리티 산업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의할 것입니다.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SDV, Software Defined Veh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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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를 열기 위해,
이제 현대차그룹은 자동차의
새로운 가능성을
잠금 해제하려 합니다.

UNLOCK THE SOFTWARE AGE UNLOCK THE SOFTWARE AGE

변화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현대차그룹이 개발하고 있는 SDV 기술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비전을
소프트웨어 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하우스는 5개의 층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차량 플랫폼, 전기·전자 아키텍처, 소프트웨어 플랫폼, 데이터 플랫폼,
그리고 현대차그룹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이야기까지.

변화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현대차그룹이 개발하고 있는
SDV 기술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비전을
소프트웨어 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하우스는 5개의 층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차량 플랫폼, 전기·전자 아키텍처,
소프트웨어 플랫폼, 데이터 플랫폼,
그리고 현대차그룹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이야기까지.

지금 여러분을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 하우스로 초대합니다.

01. Vehicle Platform

차량 플랫폼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내연기관 차량의 SDV 전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내연기관 차량의 SDV 전환

SDV란 Software Defined Vehicle의 약자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차량을 의미합니다. 차량 소프트웨어를 통해 차량의 기능을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어 자동차의 주행성능, 편의기능, 안전사양, 감성품질 등을 지속 업데이트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대차그룹은 2025년까지 전 세계에서 판매하는 모든 전기차 뿐만 아니라 내연기관 차량이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진화하는 차량이 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현대자동차그룹은 SDV의 초석이 되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025년 선보일 예정인 승용 전용 전기차 플랫폼 eM과 PBV 전용 전기차 플랫폼 eS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차세대 모듈러 아키텍처가 될 것입니다.

차세대 모듈러 아키텍처는 전용 플랫폼의 장점을 활용한 우수한 확장성과 전기차에 특화된 상품성 구현이 특징입니다. 무엇보다 향상된 기술 신뢰도를 바탕으로 모든 전기차를 진보한 SDV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대자동차그룹은 전용 전기차 뿐만 아니라 2023년부터 출시하는 모든 신차에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02. Electrical/Electronic Architecture

전기·전자 아키텍처

기능 집중형 아키텍쳐

날이 갈수록 차량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편의 사양이 늘어남에 따라 차량 내 전장 부품의 수는 대폭 증가해왔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처럼 늘어난 전장 부품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차량의 전기/전자아키텍처를 ‘기능 집중형’으로 설계했습니다.

전기/전자아키텍처란 차량의 전자장치에 관여하는 부품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서로 유기적으로 이어진 하나의 구조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이 선택한 기능 집중형 아키텍처는 OTA 업데이트를 통한 차량 개선의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의 주요 기능을 편의(Comfort), 주행(Driving),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ADAS 네 가지로 나눈 후 각각의 최상위 제어기로 집중시킨 구조입니다.

그 결과 차량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거나 성능 개선이 필요할 때 유연하게 개발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게 됐습니다.

또, 최상위 제어기가 관리하는 하위 전자 부품들을 서로 통합해 제어기 수를 획기적으로 줄여 나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2025년까지 글로벌 전 차종에 기능 집중형 아키텍처를 적용해,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안전하고 빠르게 업데이트 가능한 스마트 모빌리티를 개발할 것입니다.

03. Software Platform

소프트웨어 플랫폼

현대차그룹 독자 차량용 운영체제 ccOS

자동차에 고도화된 소프트웨어 기술을 구현하려면 차량용 운영체제가 필수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방대한 차량 데이터와 다수의 전장 부품을 효율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독자적인 차량용 운영체제인 ccOS(Connected Car Operating System)를 개발했습니다.

ccOS는 현대차그룹이 커넥티드 카에서 사용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신속하게 가공 및 처리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한 독자 소프트웨어 플랫폼입니다.

ccOS는 빠른 속도로 연산하고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동시에 안정적입니다. 또, 표준화된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시장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 가능하고,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성능의 컴퓨팅 파워를 통해 하드웨어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소프트웨어 중심의 차량에 최적화된 ccOS를 바탕으로 빠르고 끊김없는 업데이트와 차량 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의 이동 경험을 새롭게 할 것입니다.

소프트웨어 플랫폼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위한 ccOS.a

ccOS의 등장으로 자율주행 기술도 점점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고도화된 자율주행 기술 구현을 위해 빠른 네트워크 속도와 데이터 처리 능력을 지닌 ccOS.a를 개발했습니다.

아울러 사양을 표준화하고 자율주행 전용 네트워크를 추가한 2세대 통합 제어기 기반의 새로운 자율주행 아키텍처를 2019년 말부터 양산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 레벨 3 기술인 고속도로 자율주행(HDP)과 원격 자율주차(RPP) 기술을 개발하고, 차량에 적용한 이후에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주요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입니다.

나아가, 현대차그룹은 차세대 고성능 프로세서 기반의 3세대 통합 제어기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레벨 4와 5 수준의 자율주행 차량을 적기에 양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04. Data Platform

데이터 플랫폼

차량 라이프 사이클 정보 수집 · 분석

현대자동차그룹은 차량의 주행 정보는 물론, 자동차 전체 라이프 사이클에서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수집하고 처리하며 분석하는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플랫폼은 자동차의 설계부터 생산, 판매, 주행, 그리고 중고 거래까지 차량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 및 처리하고 분석하는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선별적으로 수집 및 가공된 데이터는 우리에게 편리하고 다양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가령 차량이 주행하며 생성한 다양한 데이터를 비롯해 교통 신호 정보, 사물 정보, 지도 정보 등의 데이터는 자율주행 기술 발전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데이터 플랫폼은 데이터의 연결성, 확장성을 기반으로 자동차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빌리티 디바이스가 연결되는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예정입니다.

05. Service Platform

현대차그룹의 새로운 도전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 설립

하드웨어 중심의 이동 수단에서 똑똑한 소프트웨어 디바이스로 발전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 SDV의 등장으로 고객의 이동 생활에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그룹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바로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아도 끊김없는 이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모빌리티 디바이스와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미래에는 AAM, PBV, 로봇, 로보택시 등의 다양한 모빌리티 디바이스를 하나의 계정으로 연동한 새로운 이동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모든 이동 여정을 물흐르듯 연결하는 기술의 중심은 바로 소프트웨어가 될 것입니다.

현대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를 설립합니다.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는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모빌리티 디바이스와 서비스를 개발합니다. 또, 자체 개발한 디바이스와 스마트폰 생태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모빌리티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현대차그룹의 새로운 도전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