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공인검사기관’ 인정
현대오토에버가 ‘도로차량 기능안전’ 분야의 공인검사기관으로 인정받으며 전문적인 평가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공인검사기관은 한국인정기구(KOLAS)가 산업용설비 및 기계, 공산품 및 소비제품 등 총 10개 분야에서 선정하는데요.
이번에 인정받은 ‘도로차량 기능안전’은 차량 관련 전기·전자 시스템의 오작동이나 고장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현대오토에버는 국제기준(ISO 26262)과 국내기준(KS R ISO 26262)에 따라 자체 차량 SW를 대상으로 하는 기능안전 검사와
해외 기관에 검사를 의뢰해 왔던 완성차, 자동차 부품사 등의 검사의뢰도 진행할 계획인데요.
앞으로도 내실 있는 차량 기능안전 검사체계 구축을 기반으로 신뢰 높은 검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