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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HPO, 가을 축제의 무대에 서다

현대차그룹 필하모닉 오케스트라(HPO)가 가을을 맞이해 시민들과 클래식의 감동을 나눴습니다. HPO는 현대자동차와 18개 계열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로 2009년 창단한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와 봉사활동 등 음악을 매개로 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지난 달 27일에는 ‘서산 해미읍성 축제’에 참여해 정주영 창업회장 시절부터 깊은 인연을 이어온 서산 지역과의 유대를 음악으로 이어갔습니다. 또한, 지난달 28일에는 현대차가 2015년부터 후원해온 서울 서초구의 대표 가을 축제, ‘제10회 서리풀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영화 OST, 디즈니 애니메이션 메들리 등 대중에게 친숙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