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드림 실내악 시리즈’ 성료

온드림 실내악 시리즈 -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 클래식 음악으로 빛나는 무대 9월 10일, 17일 양일간 관객과 만난 ‘온드림 실내악 시리즈’ K-클래식 인재 ‘온드림 앙상블’과 국내 최고 교수진의 특별한 하모니 온드림 앙상블 -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재능과 실력이 뛰어난 인재를 선발하여 재정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성장 프로그램 ‘고전 레퍼토리(헨델, 비발디 등)’부터 ‘현대 작품(불레즈, 힌데미트 등)’까지 다채로운 선곡 각 전공의 개성을 살린 목관∙금관 앙상블과 피아노 듀오, 현악 오케스트라 음악극으로 재구성된 오페라 아리아 등 듣는 즐거움을 한층 높인 구성 김한성 테너 / 연세대학교 (온드림 앙상블 장학생)앙상블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무대를 같이 하는데 그분들이 어떻게 연습을 했고 이런 게 보이거든요. 배울 점도 느껴지고 ‘나도 저런 건 따라 해보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드는 게 앙상블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김현서 바이올린 / 한국예술종합학교 (온드림 앙상블 장학생)각자 다른 경험을 가지고 다른 삶을 살아왔던 사람들이 음악을 하는 순간만큼은 함께 모여서 똑같은 시간을 사는 거잖아요. 그 순간에 우리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이 생긴다는 게 특별한 매력인 것 같고 함께 만들어 갈수록 음악에는 에너지가 생기는 것을 깨달을 수 있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체계적 지원으로 문화예술 인재를 육성해 온 현대차 정몽구 재단 뉴옥 한국문화원과 협약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기회를 확대할 예정 “차세대 음악가들의 글로벌한 꿈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