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독일 ‘IAA Mobility 2025’에서 중소협력사 해외 판로개척 지원
현대차그룹이 독일에서 열린 ‘IAA Mobility 2025’에 ‘현대차그룹 파트너스 공동관’을 열고 중소 부품 협력사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18년부터, 단독으로는 해외진출이 어려운 중소 부품 협력사를 위해 해외수출마케팅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번 IAA 전시회를 앞두고 중소 부품 협력사를 대상으로 사전 세미나를 열어 독일 자동차 시장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전시회에서는 협력사 공동관을 구축해 해외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김배윤 책임매니저 / 현대자동차·기아 중소협력사상생지원팀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는 중소협력사 판로지원 및 홍보 그리고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전시회를 참여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미국, 인도, 일본을 비롯하여 마지막으로 독일에 찾아왔는데요. 앞으로도 중소협력사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순용 상무 / 포콘스 (현대모비스 협력사)중소기업 입장에서는 해외 고객을 면대면으로 만나기는 굉장히 어려운 경영상황이었는데요. 현대차그룹의 지원 프로그램으로 해외 고객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정말 좋은 기회였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동반성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