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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2025년 8월 30일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찾아온 기아 ‘하모니움(Harmonium)’의 새 프로젝트 ‘음악으로 하나 되는 우리: 하모니움 x 런피아노’ 개최 하모니움(Harmonium)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아의 사회공헌 사업 이덕현 상무 / 기아 지속가능경영실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지신 분들이 사회 각계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시고 국민들이 이들에 대한 다양성, 포용성을 인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고요. 이런 것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오늘 음악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박종화 교수의 프로젝트 팀 ‘런피아노’와 협업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는 음악으로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공감대 형성 공간을 가득 채운 안토니오 비발디의 ‘사계’와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같은 주제이면서도, 다른 분위기의 곡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 박종화 교수 / 프로젝트 팀 ‘런 피아노’ (두 곡은) 만든 시대와 문화적 배경이 달라서 전혀 다른 빛깔로 다가옵니다. 바로 이 차이가 이번 공연의 주제와도 맞닿아 있는 것 같습니다 클래식 연주와 함께 관객들과의 직접 소통까지! 음악으로 잇는 우리의 다양한 하모니 알리사 관람객(결혼이민자) / 독일제 생각에는 아직도 (대한민국이) '다문화' 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아직 ‘이 사람은 외국인이다’로 보고 다른 점을 찾는 느낌이 듭니다. 앞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외국인도 따뜻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아요. 찾아가는 음악회 12월까지 매달 한 번씩, 전국의 새로운 장소에서 개최 예정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건강한 사회를 위한 아름다운 선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