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농촌자원순환 재생에너지 마을 조성 업무협약 체결
기아가 홍성군 및 축산환경관리원과 손잡고 농촌자원순환 재생에너지 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온실가스의 주요 배출원 중 하나인 가축분뇨 문제를 해결하고, 농촌 지역의 에너지 자립을 돕기 위한 것인데요.
기아는 향후 3년에 걸쳐 홍성군 내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처리 시설의 용량을 증설하고, 농산물 건조장 설치 등을 지원합니다.
또한, 재생에너지에 기반한 마을 인프라 조성과 온실가스 감축 방법론 개발 등을 위한 협력을 지속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