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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랙킹 솔루션’ 개발 MOU 체결

기아가 PBV 이용 고객의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밀워키(Milwaukee)’, ‘케이밴 (K-VAN)’과 ‘랙킹 솔루션’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달 26일, 기아 브랜드 체험관 Kia360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기아 정원정 부사장과 밀워키, 케이밴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는데요. 함께 개발할 ‘랙킹 솔루션’은 인테리어, 유틸리티, 건설 현장 등의 작업자가 공구나 부품을 차량 내에 체계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설치 시스템입니다. 정원정 부사장 / 기아 국내사업본부이제 시작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더 큰 비즈니스를 위해서 잘 협업한다면, 못 이룰 건 없다고 생각하고 (PBV는) 기아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모델이다 보니까 저희도 마찬가지고 밀워키나 케이밴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차세대 랙킹 솔루션은 PV5 카고 모델 맞춤형 설계로 개발될 예정인데요.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아 샵 내 판매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박정식 팀장 / 기아 국내PBV컨버전팀(이번) 업무 협약은 실사용 고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컬래버레이션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나온 결과물로 국내 중소업체와의 동반 성장까지 기대할 수 있는 사안입니다. 박용범 대표 / 밀워키 코리아오늘의 협약이 양사뿐 아니라 더 많은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영감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기아는 앞으로도 PBV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솔루션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