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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 대 달성

현대자동차·기아가 미국 친환경차 시장에 진출한지 14년 만에 누적 판매 150만 대를 달성했습니다. 2011년 쏘나타 HEV, K5 HEV 판매를 시작으로 미국 친환경차 시장에 진출한 현대자동차·기아는, 2021년부터 친환경차 판매가 가속화됐는데요. 진출 11년 만인 2022년에는 누적 판매 50만 대, 2024년에는 100만 대를 돌파하고, 14년 만인 지난 7월에는 151만 5,145대 판매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특히, 현대자동차 투싼 HEV가 약 19만 8천대, 기아 니로 HEV가 약 18만 3천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습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미국 친환경차 시장 진출 첫 해 차량 2종을 시작으로 현재는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19종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높은 상품성을 유지해 품질 면에서도 호평을 얻고 있는데요. 향후 미국 시장에 ‘디 올 뉴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와 ‘EV4’ 등 다양한 친환경차를 출시하고,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 기아 조지아 공장, HMGMA를 기반으로 미국 시장 소비자들의 다양한 친환경차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