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청정에너지 장관회의’ 참가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16차 청정에너지 장관회의’에 참가해
수소 분야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청정에너지 장관회의’는 청정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 공유와 지식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2010년 시작된 고위급 회의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총 4개 분야 중, ‘산업 탈탄소 및 에너지 효율’과 ‘미래 연료’ 세션 회의 참여해,
지속가능한 수소 생태계 비전을 공유하고 탈탄소 가속화를 위한 공공과 민간 협력의 중요성과
상호 평가 기준 마련을 통한 글로벌 공급망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은 청정에너지 장관회의 등 에너지 관련 주요 행사에 ‘디 올 뉴 넥쏘’ 32대를 지원했는데요,
국제 주요 행사 최초로, 장관급 공식 의전 차량으로 수소전기차를 활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