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광복 80주년 맞아 독립유공자 보훈 사업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의 독립유공자 보훈 사업을 지원합니다.
지난 8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대자동차그룹과 국가보훈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보훈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은 국가보훈부와 협력해 대부분 종이 형태로 관리되는 독립운동 사료를 OCR 기술로 전산화합니다.
또한, 이달부터 국외 서거 독립유공자의 유해봉환식에 유해운구 차량과
G90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해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합니다.
아울러, 서울과 대전 국립현충원에 친환경 전기버스를 셔틀버스로 기증해 현충원 방문객의 이동 편의 향상에도 기여할 계획입니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6월 한 달간 18개 그룹사의 임직원 250여 명이 현충원 봉사 캠페인을 펼친 바 있는데요.
현대자동차그룹은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의 가치를 기리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