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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8월에 떠나는 도심 속 문화 여행

현대카드가 8월을 맞아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입니다. 먼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는 오는 9월 7일까지, 톰 삭스의 대표작인 '스페이스 프로그램(Space Program)' 시리즈 약 200여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무빙 이미지 스크리닝’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의 본질과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예술가 존 발데사리를 조명한 다큐멘터리를 상영합니다.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는 프라이빗 다이닝인 ‘그린하우스’의 리뉴얼을 맞아 허브를 주제로 한 유러피안 메뉴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언더스테이지에서는 오는 17일까지는 연극 ‘펑크락’의 한국 초연 공연이 열리고, 이후,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의 연주와 트로피컬 팝 밴드 ‘서머 솔트’의 공연이 이어집니다. 이 밖에도, 뮤직 라이브러리와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각각 ‘더 라이즈 오브 페스티벌 뮤직’과 ‘한 컷의 힘 : 광고 디자인’ 전시가 열려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도심 속으로 떠나는 문화 여행 경험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