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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더 뉴 아이오닉 6’ 출시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28일, 아이오닉 6 첫 출시 이후 3년여 만에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아이오닉 6’를 출시했습니다. ‘더 뉴 아이오닉 6’는 에너지 밀도가 늘어난 4세대 배터리와 0.21의 공기저항계수를 통해 롱레인지 모델은 국내 전기차 중 최대 거리인 562Km, 스탠다드 모델은 기존보다 70Km 늘어난 437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습니다. 또한, 현대자동차 최초로 탑승자를 자동으로 감지해 공조 시스템을 작동시키는 ‘공조 착좌 감지’ 기능과 부드러운 가속과 감속으로 멀미를 최소화하는 ‘스무스(smooth) 모드’를 적용하고, 날렵한 이미지가 극대화된 외장과 편의성·고급감을 높인 내장을 선보였습니다. ‘더 뉴 아이오닉 6’는 압도적인 상품성을 통해 국내 전기차 시장의 핵심 모델로 자리잡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