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영국 ‘RHS 플라워쇼’ 실버길트 메달 수상
현대건설이 ‘RHS 플라워쇼 웬트워스 우드하우스 2025’ 쇼가든 부문에서 국내 건설사 최초로 실버길트 메달을 수상했습니다.
‘RHS 플라워쇼’는 영국 왕립원예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고의 글로벌 정원축제로,
수상작인 ‘정원이 속삭이다’는 현대건설과 성균관대학교의 공동 작품인데요.
다양한 높이의 하얀색 기둥을 통해 자연의 시적인 풍경으로 초대하는 연출이 매력적인 작품으로,
자연과 건축, 예술이 경계를 허물고 조화를 이룬 디자인으로 극찬을 받으며 K-가든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습니다.
현대건설은 앞으로도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자연과의 조화를 통한 현대건설만의 하이엔드 주거 미학을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