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칸 광고제 3관왕, ‘나무 특파원’ 공개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고 권위의 칸 광고제에서 3관왕을 차지한 CSR 활동 홍보 캠페인 ‘나무 특파원’의 전체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나무 특파원’은 AI 기술을 활용해 나무가 1인칭 시점에서 산림 보전의 중요성을 언론에 기고하는 콘셉트로 진행된 CSR 홍보 캠페인 인데요,
‘아이오닉 포레스트’ 프로젝트의 10주년과 100만 그루 나무 식재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김희준 책임매니저 / 현대자동차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이번 ‘나무 특파원’ 캠페인은 ‘진정성 있게 추진된 CSR 활동이 곧 가장 효과적인 브랜드 소통이 된다’는 믿음을 기반으로 기획됐습니다. 아이오닉 포레스트 ‘나무’의 1인칭 시점으로 쓰여진 뉴스기사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새로운 방식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캠페인 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아이오닉 포레스트가 조성된 13개국의 공공 정보망 등에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AI를 활용해 나무의 시점에서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백합나무 특파원 / 아이오닉 포레스트, 홍천저와 제 친구들, 그리고 온 숲이 장마철 또는 집중호우 기간에 안전한 방패막이 되려면 지금이라도 서둘러 움직여야합니다. 백합나무 특파원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나무 특파원’은 혁신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창의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칸 라이언즈 2025’에서
디지털 크래프트 부문 금사자상 2개, 은사자상 1개를 수상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환경 문제에 대한 공감을 위해 앞으로도 진정성 있고 신선한 마케팅적 시도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