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2025하계 글로벌 외국인 인턴십’ 실시

현대자동차가 지난 6월부터,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글로벌 인재 확보에 나섰습니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과 해외 우수 대학 재학생 등 총 8개국 22명의 학생이 선발됐는데요, 선발된 인턴들은 연구개발, 사업/기획, 경영지원, 생산/제조 등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김혜인 부사장 / 현대자동차 HR본부장 글로벌 원 컴퍼니로 나아가기 위해서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우수 인재 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글로벌 인턴십 역시 다양한 국가에서 모인 인재들에게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비전을 전달하고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1일, 양재본사 다목적스튜디오에서 인턴십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Global Talk Session'을 진행해, 현대자동차에 대한 이해를 도왔는데요. 글로벌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참가자들에게 직접 질문을 받으며 깊이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푸트리 호니하리 인턴 / 현대자동차 TA1팀HR 부문 리더와의 대화는 저에게 많은 영감을 주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의 프로그램도 기대가 됩니다.So it’s really a good talk with the chairman like the human resource leader usually inspires me a lot and I’m expecting a lot from this program. 하울레 다니엘 인턴 / 현대자동차 인도아중동사업팀현대자동차의 역사와 앞으로의 방향에 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직원 및 고객을 위한 전략과 비전은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we have really learned a lot about the history of the company where it started and where it's going and it's amazing to hear the strategy and what it has for the people and for the customers.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우수한 외국인 인재 확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