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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자율비행 드론’ 활용 재고 관리 시스템 도입

현대글로비스가 HMGMA 내 통합물류센터에, ‘자율비행 드론’을 활용한 재고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올해 상반기부터 투입된 ‘자율비행 드론’은 GPS 기반으로 움직이는 기존 드론과 다르게, 특수카메라와 비전기술 등을 활용해 정교한 실내 비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자율비행 드론’은 GCS의 재고조사 명령을 받아 ‘빈(Bin)’ 단위로 촬영하고 베이스 스테이션(Base Station)으로 돌아와 결과를 GCS로 전송하는데요. 기존의 육안 조사보다 시간은 90% 감소하고, 시간에도 구애받지 않아 업무 효율이 획기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에, 현대글로비스는 HMGMA 내 물류센터에 드론 2대를 추가 도입하고, 타 물류센터에도 도입을 검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