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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제2회 '아이케어 업(i–CARE UP) 행사'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달 30일부터 2박 3일 동안, 경기도 양평 블룸비스타 호텔앤콘퍼런스에서 ‘아이케어 업(i-CARE UP)’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아이케어 업'은 학대 피해아동과 학대 행위자를 대면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들을 위한 현대자동차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올해, 현대자동차그룹은 전국 72개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일하는 상담원과 치료사 200여 명을 초청했는데요. 업무교류와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힐링 뮤지컬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와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울러, 오은영 박사 초청 특강과 아동과 부모 면접 상담기술, 현장 적용 법률 강의 등을 마련해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도 제공했습니다. 유예은 상담원 / 전북특별자치도 아동보호전문기관아동보호 전문기관에서 종사하고 있는 상담원들의 웃는 얼굴들을 보니까 저도 덩달아 힐링되고 좋더라고요. 곽의진 팀장 / 전북특별자치도 아동보호전문기관2박 3일 동안 저희에게 힐링에 대한 부분, 역량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셔서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김진섭 상담원 / 전북 군산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일하면서 솔직히 힘든 순간들도 많이 있었고, 어려운 순간들도 많이 있었는데 더 열심히 일 해보자는 마음을 많이 얻었던 것 같아요. 현대자동차그룹은 심리상담전용 차량 '아이케어 카'를 지원하고, 학대피해아동 쉼터 리모델링 '아이케어 홈' 사업을 진행하는 등 2014년부터 11년째 학대피해아동 지원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현대자동차그룹은 더 많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