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element.

nav-menu

현대로템,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신용등급 일제히 상향

국내 3대 신용평가사가 2023년 이후 2년만에, 현대로템의 신용등급을 일제히 상향 조정했습니다. NICE신용평가는 지난해 4조 3766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현대로템의 영업 실적과 재무건전성 제고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는데요. 이에, 신용등급을 ‘A0’에서 ‘A+’로 상향 조정하고 신용등급 전망도 동시에 상향해, 이후 추가 등급 상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한국신용평가도 디펜스솔루션사업부문과 레일솔루션사업부문 등 현대로템 주요 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한국기업평가 역시 현대로템의 단기 신용등급을 ‘A2’에서 ‘A2+’로 상향 조정했는데요, 이에 따라, 현대로템의 대외 신인도 상승과 자금조달 비용 절감 효과 등이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