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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광복 80주년 기념, 임직원 현충원 봉사활동

현대자동차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리멤버 1945 : 기억을 잇는 손길’이라는 현충원 봉사활동을 함께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활동이 단순한 기부와 후원에서 기업 구성원이 참여하는 활동으로 달라져가는 시의성을 반영해 전 그룹사가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기획됐는데요, 지난 5월 31부터 6월 24일까지 총 6회차에 걸쳐, 18개 그룹사의 임직원과 가족 255명이 참여했습니다. 윤다경 매니저 / 현대자동차 CSR기획팀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임직원 릴레이 현충원 봉사 활동을 준비했습니다. 순국선열 참배, 현충원 견학, 묘역 정비 봉사활동을 통해서 오늘 활동이 광복의 의미를 좀 더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행사 참여자들은 현충원 묘역 정화와 헌화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순국선열의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이어, 현충원 해설사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위패봉안관, 독립유공자 묘역 등을 둘러보며 나라사랑정신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강미경 책임연구원 / 현대모비스 모듈시작개발팀 교과서에서만 봤던 영웅들 그분들이 계신 곳에서 봉사활동을 한다는 게 의미 있었고, 묘비를 닦으면서 조금 더 나라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된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박형민 책임매니저 / 현대위아 ICT추진팀 날씨가 더워서 땀도 많이 흘렸는데, 묘비를 닦고, 잡초라던지, (오래된) 헌화들을 제가 치우면서 각각의 묘비들에 적힌 분들께 인사도 드리고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앞으로도 그룹 공동 캠페인을 통해 그룹과 그룹사 간의 시너지를 강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