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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초록여행, 이동약자 섬·바다 여행 프로그램 신설

기아가 지난달 25일, 국립공원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초록여행에 섬·바다 여행을 추가합니다. 지난 2012년 시작된 초록여행은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특수 제작한 차량을 무료로 빌려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누적 이용객이 약 10만 명에 달합니다. 이번 ‘이동약자 섬·바다 여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8월부터 장애인 대상 변산반도 및 한려해상 국립공원 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되는데요. 기아는 체험을 위해 장애인 편의장치를 장착한 카니발과 유류비, 여행 경비 등을 지원하고, 국립공원공단은 숙박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의 운영을 담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