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2025 온드림 영아츠 글로벌 프로젝트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뉴욕 현지시각으로 지난달 27일, 뉴욕한국문화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클래식 인재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본격화에 나섰습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매해 음악과 무용 분야에서 문화예술 인재를 선발하여 지원하는 ‘온드림 영아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뉴욕한국문화원과의 이번 협약은 문화예술 인재 양성 및 콘텐츠 교류 상호 협력을 위한 것으로,
지난해 스위스 취리히 음악원과의 협약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이번 협약의 첫 결실로,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의 문화예술 장학생으로 구성된 ‘온드림 앙상블’이
뉴욕 카우프만 뮤직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데뷔 무대를 치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