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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송호성 사장, 영국 오토카 최고 영예의 상 수상

기아 송호성 사장이 영국 현지시각으로 지난 25일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가 주관하는 '2025 오토카 어워즈'에서 ‘이시고니스 트로피’를 수상했습니다. 1895년 세계 최초로 발간된 자동차 전문지인 ‘오토카’는 글로벌 영향력을 보유한 매체로, 매년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둔 인물과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데요, 송호성 사장이 수상한 ‘이시고니스 트로피’는 ‘오토카 어워즈’ 중 최고 영예의 상입니다. 지난 2021년,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이시고니스 트로피를 수상한데 이어, 4년 만에 기아 송호성 사장이 다시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데요, 송호성 사장은 2020년, 기아 사장으로 임명된 이후 중장기 '플랜 S' 전략을 통해 기아를 전동화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세계 올해의 차를 수상한 EV9과 EV3 등 새로운 전기차 라인업을 출시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기아 EV3가 '2025 오토카 어워즈'에서 우수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전기차’로 선정됐는데요, 2025년 세계 올해의 차, 2025년 영국 올해의 차로 선정된 바 있는 EV3는 1회 충전 후 605km 주행이 가능한 뛰어난 주행거리와 빠른 충전 성능, 합리적인 가격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이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현대자동차 최초로 ‘파이브스타 카’ 부문에 선정됐는데요, 게임 체인저로서 전기차 시대에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차량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