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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밤낚시’, 칸 국제 광고제 그랑프리 최초 수상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고 권위의 칸 광고제에서 그랑프리 수상을 포함해 4관왕을 달성했습니다. 현대자동차와 이노션이 공동 제작한 단편 영화 ‘밤낚시’는 '칸 라이언즈 2025'에서 엔터테인먼트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는데요, 이는 국내 완성차 브랜드 최초의 수상으로 작품성과 혁신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브랜드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밤낚시’는 10분 내외의 '스낵 무비' 형식을 도입해 기존의 광고 문법을 깨는 창의적 접근으로 주목받았습니다. 또한, 현대자동차 CSR 캠페인 '나무 특파원'도 금사자상 2개, 은사자상 1개를 수상하며 차별화된 혁신적 마케팅을 인정받았는데요. AI 기술을 활용해 나무가 1인칭 시점으로 직접 산림 보존의 중요성을 알려 기후 변화에 대한 색다른 방식의 공감을 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와 이노션은 ‘칸 라이언즈 2025’ 에서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를 주제로 브랜드 콘텐츠 전략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공식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한편, 이노션은 이번 수상으로 칸라이언즈에서 2 년 연속 그랑프리를 받아 한국 광고사에 전례없는 기록을 남기며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리딩 기업으로서 활약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