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신규입사자 온보딩 STEP5
기아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제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에서 ‘2025 신규입사자 온보딩 STEP5'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온보딩 과정의 마지막 단계인 이번 교육은, 신입매니저 376명을 대상으로 소속감과 로열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입사 1년을 지나면서 느낄 수 있는 권태감이나 불안감을, 잠시 멈춰 돌아보는 쉼의 순간(Pause)과
활력 넘치는 재생의 순간(Play)으로 풀어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신입매니저들은 조별 미션 수행과 트레킹, 야외 음악 페스티벌 등으로 밍글링 시간을 갖고,
특강과 타운홀 미팅을 통해 기아의 비즈니스 방향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확보했습니다.
특히, 송호성 사장과 신입 매니저들이 직접 소통하는 ‘CEO-Talk’ 시간도 진행됐는데요,
(사회자)PBV가 첫 론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미래 모빌리티가 성공하기 위해 사장님께서 생각하시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송호성 사장 / 기아 PBV 는 결국 소비자가 필요한 부분을 제공하는 차이기 때문에 ‘이 차는 내가 지금까지 기존 차에서 필요했던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주는 차야’ 라고 느껴야되는 것이기 때문에 고객의 접점을 늘리는 작업들을 하고 있고요 고객 접점을 늘려서 ‘이 차가 정말 나에게 필요한 차’ 라고 고객한테 느끼게 만드는 것, 이 자체가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온보딩 STEP5 행사는 부모님을 모시는 깜짝이벤트를 통해 감동을 더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안제만 매니저 / 기아 화성차체3부온보딩 STEP5가 끝났으니까 저도 이제 신입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더 진취적으로 업무를 해야 될 것 같고 다음에 G2, G3, G4가 되어 다른 워크숍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지선 매니저 / 기아 도장생기2팀 동기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장성원 매니저 / 기아 화성보전3부기아에 대한 소속감을 크게 느꼈고요. 현업에 돌아가서도 기아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매니저가 되겠습니다.
기아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