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더 뉴 엑시언트’ 익스피리언스 데이
현대자동차가 지난 17일, 천안 글로벌러닝센터에서 ‘더 뉴 엑시언트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11일 출시된 ‘더 뉴 엑시언트’는 엑시언트 프로 이후, 6년만에 상품성을 신차 수준으로 변경한 모델인데요.
큐브 형태의 메시 그래픽이 적용된 독창적인 V 형상의 그릴과 블록 모양의 Full LED 헤드램프로 웅장하고 미래적인 디자인을 구현하고,
장거리 주행이 많은 트럭 운전자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첨단 안전 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국내 미디어 30팀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는 ‘더 뉴 엑시언트’ 개발 담당 연구원이 직접 상품을 설명했습니다.
서민호 매니저 / 현대자동차 국내상품운영 1팀 ‘더 뉴 엑시언트’는 디지털 사이드 미러,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하였고, 고속도로 주행 보조, 차로 유지 보조, 후측방 충돌 경고 등 다양한 주행 편의 사양들을 신규 적용해 보다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또한, ‘더 뉴 엑시언트’에 새로 적용되는 편의 사양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사양(ADAS)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도 진행됐는데요,
참가자들은 직접 엑시언트에 탑승해 정차 후 재출발 기능이 포함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작고 날렵한 디자인으로 야간이나 우천 주행 시에도 우수한 시야를 제공하는 디지털 사이드 미러,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및 AVN을 적용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경험했습니다.
‘더 뉴 엑시언트’는 트럭에 요구되는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진화시킨 모델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