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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2025 美 IIHS 충돌 평가 ‘가장 안전한 차’ 2년 연속 최다 선정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IIHS 충돌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에 총 15개 차종의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최다 선정됐습니다. IIHS는 1959년 설립되어, 매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차량을 대상으로 충돌 안전성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데요. 올해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춘 차량에 주어지는 TSP+ 등급에 아반떼, GV60, K4 등 총 14개 차종이, 양호한 성적을 거둔 TSP 등급에는 G90가 선정됐습니다. IIHS 충돌 평가는 올해부터 뒷좌석 더미를 추가하는 등 평가 방식을 보완하고, TSP+는 ‘훌륭함(good)’, TSP는 ‘양호함(acceptable)’ 이상을 충족하도록 기준을 강화했는데요. 현대자동차그룹은 강화된 충돌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충돌 안전 및 예방 성능을 입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