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기아, 영남권 교육연구시설 개원 5주년
현대자동차·기아의 영남권 교육연구시설이 지난 15일, 개원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인재개발원 경주캠퍼스와 글로벌상생협력센터로 구성된 영남권 교육연구시설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임직원들도 방문하며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데요.
인재개발원 경주캠퍼스는 현대자동차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리더십 교육,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에 대응하는 DX교육 뿐만 아니라
신입사원 및 경력입사자들을 대상으로 그룹의 경영철학과 가치를 알리고 각종 콘퍼런스를 진행하며
구성원들의 성과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까지 누적 인원 19만6천여 명이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글로벌상생협력센터는 자동차 부품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동반 성장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교육프로그램과 시설을 무상 제공하고 있는데요, 교육에 참여한 협력사 임직원들은 오프라인 3만 5천여 명, 온라인 27만여 명에 이릅니다.
현대자동차·기아의 영남권 교육연구시설은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시설에서 임직원들의 역량 개발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