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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발명의 날' 행사

현대모비스가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 마북연구소에서 ‘발명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현대모비스 ‘발명의 날’ 행사는 원천 기술 기반 RD로 모빌리티 분야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연구개발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규석 사장 / 현대모비스 대표이사우리 회사가 경쟁사와 비교해서 압도적으로 뛰어난 기술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직무 발명이 좀 더 활성화되고 제도화될 수 있도록 회사에서도 노력하겠고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3년간, 총 7,500건 이상의 특허를 쏟아냈으며, 특히, 전동화와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 미래차 핵심 분야에서만 3,000여 건의 특허를 출원했는데요. 지난해에는 ‘해킹 방지를 위한 차량용 스마트키 기술’과 ‘고화질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구현 기술’ 등 경쟁력 있는 특허들을 대거 출원하며 미래차 연구개발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아울러, 현대모비스는 특허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단순 기술 개발을 넘어 권리화와 사업화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특허 발명 시스템을 운영해 임직원의 발명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태준 매니저 / 현대모비스 지식재산팀오늘 생각보다 많은 임직원분들이 관심과 참여를 해 주셔서 준비하는 입장에서 즐겁게 행사를 마무리했던 것 같고요. 내년에도 저희가 알차게 준비해서 많은 임직원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행사 기획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연구개발 투자 규모를 2조 원대로 확대하고, 미래 모빌리티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글로벌 특허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