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모셔널 CEO 사내 토크 세션

현대자동차가 지난 20일, 판교 테크원에서 글로벌 자율주행 기업 ‘모셔널(Motional)’의 CEO, 로라 메이저(Laura Major)를 초청해 사내 토크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로라 메이저는 자율주행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테크 리더로 유명한데요. 이날 토크 세션에서는 로보틱스와 AI의 기술 발전 동향, 모셔널 기술 개발 현황과 함께 리더로서의 성장 스토리와 자율주행 기술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습니다. 이어진 QA 세션에서는 자율 주행 UX 전략과 사용자 관점에서의 기능 설계, AI 활용 전략 등에 대해 깊이 있는 답변을 이어갔는데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를 지향하는 현대자동차의 방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