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시니어 안전 드라이빙 데이’ 운영
현대자동차그룹이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시니어 안전 드라이빙 데이'를 운영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016년부터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을 진행해 왔는데요.
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시니어 안전 드라이빙 데이'는 실제 도로와 유사한 상황에서 장애물 발생, 교차로 진입 전 노란불 점등,
빗길 제동거리 등을 체험하며 효과적인 대처 방법을 배우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시니어 안전 드라이빙 데이'는 고령 운전자 약 600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전국에서 총 20회에 걸쳐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