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열저감 신소재 기술로 ‘안전·건강 놀이터’ 선보인다
현대건설이 친환경 신소재를 공동주택단지에 본격 적용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합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13일, 서울 계동 본사에서 제이치글로벌과 ‘가시광촉매 차열 고무칩 포장기술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가시광촉매 차열 고무칩은 항균·탈취·열차단 등의 특성이 있는데요.
현대건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준공 단지의 야외 놀이터부터 열저감 신소재 기술을 적용한 ‘안전·건강 놀이터’를 선보이고
휴게시설 및 공용마당 등 조경시설 전반으로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현대건설은 친환경 주거환경 실현과 입주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우수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