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CDP 코리아 어워드 수상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달 30일,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친환경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CDP는 매년 기후변화 대응과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주요 기업들의 대처 역량을 평가하고 우수기업을 시상하고 있는데요.
이날 어워드에서 현대자동차는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리더십A를 받으며
상위 5개 기업에 수여되는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2년 연속 수상한데 이어,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는 국내 1위 업체로 ‘대상’에 올랐습니다.
황동철 상무 / 현대자동차 경영전략3실현대자동차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서 재생에너지 도입, 협력사 탄소중립 정책 지원, 전동화 라인업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습니다. 앞으로도 환경 경영을 위해서 글로벌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아는 기후변화 대응 선택소비재 부문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6년 연속 수상하고, 수자원 관리 ‘우수상’에 선정됐습니다.
조형주 팀장 / 기아 탄소중립전략팀기아가 진정성 있는 지속가능 경영을 추진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아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전환 가속화, 자원 순환 활성화, 기후 리스크 대응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현대건설은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7년 연속으로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고,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클럽’에도 4년 연속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현대제철은 기후변화 대응 원자재 부문에서 ‘탄소 경영 섹터 아너스’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현대위아도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해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등극했으며
선택소비재 분야에서 ‘탄소 경영 섹터 아너스’에 선정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앞으로도 기후 변화 대응, 탄소 중립 이행을 위해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