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레트로 콘서트 ‘ONSO RECORD’ 개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난달 25일, 음악과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레트로 콘서트 ‘2025 온소 레코드: 바이닐 클럽’을 개최했습니다.
행사가 열린 온드림 소사이어티는 ‘청개구리’를 비롯한 음악카페들이 포크 문화를 이끌던 명동 지역에 설립된 복합문화공간인데요.
이날 공연은 가수 양희은의 라이브 공연과 음악평론가 임진모의 LP 토크를 통해,
70~80년대 명동과 을지로의 문화적 전성기를 돌아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앞으로도, 장소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