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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日 이와사키그룹과 ‘일렉시티 타운 전달식’ 개최

현대자동차가 지난 21일, 일본 이와사키그룹과 ‘일렉시티 타운 전달식’을 개최하고 무공해 전기 버스 5대를 공급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일렉시티 타운은 오는 6월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야쿠시마에서, 해발 1,000미터 이상 산악지대 등의 관광지를 누비는 노선 버스로 활용되는데요. 현대자동차는 가파른 경사와 급커브가 이어지는 험난한 주행환경을 고려해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를 기본 적용하고, 배터리 냉각 시스템 등으로 충전 효율과 주행 거리를 최적화했습니다. 아울러, 태풍 등 재난 발생 시 V2H 기술을 활용해 블랙 아웃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자동차는 야쿠시마를 달릴 무공해 전기 버스를 통해 전동화 선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탄소 저감에 보탬이 되는 등 지역 사회에 기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