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기아, ‘2025 레드 닷 어워드’ 7관왕
현대자동차·기아가 지난 21일,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25 레드 닷 어워드’,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최우수상 1개와 본상 6개 등 7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우선, 기아 EV3는 최우수상(best of best)을 수상했는데요,
지난 16일, ‘세계 올해의 차’를 수상한 EV3는 레드 닷 어워드 최우수상 수상으로 그 경쟁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습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레드 닷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으며,
이와 함께 스마트 택시 표시등,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 E-pit 초고속 충전기, 픽셀 비상 망치 커터도
본상을 수상하며 제품 디자인을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