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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중소 협력사와 함께 북미 최대 모빌리티 기술 전시회 참가

현대자동차그룹이 24개 중소 부품협력사와 함께 북미 최대 모빌리티 기술 전시회 ‘WCX 2025’에 공동 참가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수출 환경 급변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협력사를 위해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관’을 구축하고, 신기술 및 제품 전시, 전세계 바이어들과의 원활한 상담을 지원했는데요. 부품협력사들은 글로벌 완성차업체 및 대형 부품사들과 직접 네트워킹을 하며 수출 상담과 신규 파트너십 제안 등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을 펼쳤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관에는 총 24개사가 참여했으며, 전시회 기간 동안 미국, 일본, 독일,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국 84개 기업과 9천 4백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습니다. 정희섭 상무 / 현대자동차·기아 상생협력실현대자동차그룹에서는 2018년도부터 약 490여 개 중소 협력사에 대해서 해외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마케팅 지원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협력사들이 적극적으로 수출 판로 개척을 할 수 있도록 현대자동차그룹에서는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현대자동차그룹은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을 위한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특별 세미나도 마련해, 현장 상담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오원현 대표 / 세인아이엔디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이번 기회를 통해서 세계 바이어들에게 저희의 좋은 제품들을 소개하고 또 진성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배효근 차장 / 성림첨단산업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최근에 대외 무역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실질적인 수출 마케팅 지원을 받아서 많은 잠재 고객, 파트너사들과의 교류를 통해서 살아 있는 시장의 현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WCX에 이어 인도, 일본, 독일에서도 협력사들과의 공동 해외 마케팅 행사를 지속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