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 봉사단’ 11기 출범

현대건설이 지난 15일, 계동 본사에서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 봉사단’ 11기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은 청소년 멘티, 대학생 멘토, 임직원이 3인 1조로 구성돼, 약 1년간 진로 탐색 및 학습 지원 등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지난 2014년부터 재능 기부를 통해 청소년 역량 강화와 사교육비 절감, 장학금 지급 등의 사회적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이한우 대표이사 / 현대건설 이번 꿈키움멘토링 활동이 참여하는 모든 이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며 청소년과 대학생 여러분들이 보다 과감히 도전하고 더 큰 미래를 향해 질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저와 현대건설, 현대건설 임직원도 여러분 모두의 꿈을 응원하며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특히, 10년간 누적 인원 534명이 참여하며 멘티가 멘토로 성장하는 선순환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안제형 직원멘토 / 현대건설 HR개선팀청소년과 대학생 그리고 직원들까지 각자가 진로에 대한 고민들이 되게 많이 있을 텐데 그런 고민들을 나누고 공유하면서 서로에게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김나영 홍보서포터즈 /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 봉사단11기 꿈키움멘토링 봉사단 발대식에 참여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쁩니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진심으로 움직이며 앞으로의 활동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대건설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를 실천하며 교육, 지역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