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창원공장 태양광 설비 구축
현대로템이 창원공장에 태양광 설비를 구축하며 재생에너지 자체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품질안전센터 건물 옥상에 구축한 태양광 발전 설비는 연간 약 115M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데요.
이는 소형 전기차를 2,700회 이상 완충할 수 있는 규모로, 기존에 공장에서 사용되던 전력의 일부를 대체합니다.
현대로템은 창원공장을 시작으로 ‘현대로템 스마트 일렉트릭 아메리카’ 등 국내외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204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전환을 달성할 계획입니다.